사용자:국내산라이츄: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잔글 (→‎여담)
 
(사용자 7명의 중간 판 81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 개요 ==
[[파일:라이츄(일반).jpg|width=350]]
||||<tablealign=right><:><#efeffe>[[파일:라이츄(일반).jpg|height=250]]
~~국제적으로 유명한 셀카(?) 중 하나<ref> 포켓몬스터 문 버전을 플레이하다가 찍은 일반 폼 라이츄다. 유튜브에 리플레 영상도 있다. 참고로 본인은 허니버터 뚱땡이라고 한다. </ref> ~~||
||<:><#91A8D0>'''닉네임'''|| 국내산라이츄 ||
||<:><#91A8D0> '''Studyforus 가입'''|| 2017년 7월 22일  ||
||<:><#91A8D0> '''관련 링크'''||[[http://koreanraichu.sfuho.com/|홈페이지(워드프레스)]]
[[http://mythsquad.sfuho.com/|괴담수사대(워드프레스)]]
[[https://studyforus.com/koreanraichu|라이츄 과학츄]]||


~~본인 셀카를 되게 당당하게 올리시네요~~ ~~구글에 치면 나오는데요?~~


[[파일:7th-move.jpg|width=500]]
||<:><#F5DF4D>'''닉네임'''|| 허니버터라이츄(구 국내산라이츄) ||
||<:><#F5DF4D> '''Study for us 가입'''|| 2017년 7월 22일  ||
||<:><#F5DF4D> '''관련 링크'''||<text align=center><:>[[http://koreanraichu.sfuhost.com/|홈페이지(워드프레스)]]
[[http://mythsquad.sfuhost.com/|괴담수사대(워드프레스)]]
[[https://studyforus.com/koreanraichu|라이츄 과학츄]]
[[https://pokemonms.blog.me|초록네모 블로그]]
[[https://github.com/koreanraichu|GitHub]]
[[https://medium.com/@koreanraichu|미디움 블로그]]
[[https://koreanraichu.tistory.com/|티스토리]]||


> 본업은 생물학인데 왜 JSP를 하는지 1도 모르겠습니다.
> - 본인의 예전 회원서명


>'Guichanism makes man'
>인생은 언제나 Try and Except 
>-본인 워드프레스 타이틀 겸 좌우명
 
[clearfix]
 
== 개요 ==
2017년 7월 22일에 가입한 Study For Us 호스팅 사용~~동물~~자. 라이츄니까 동물이 맞는 것 같지만 넘어가자. 애초에 사람도 동물이다.  
2017년 7월 22일에 가입한 Study For Us 호스팅 사용자. 가입한 이래 꾸준히 출첵 및 활동중이다. 평소에는 자유게시판에서 상주중이지만 가끔 코딩하다 막히거나 사이트에 오류가 생기면 도와주세요 게시판에서도 보인다. 그 외에는 가끔 포켓몬 관련 글을 쓰거나 ~~아주 드물게~~ 강좌를 연재하는 정도.  
 
 
평소에는 자유게시판에서 상주중이지만 가끔 코딩하다 막히거나 사이트에 오류가 생기면 도와주세요 게시판에서도 보인다. 그 외에는 가끔 포켓파를레 영상이나 자작 짤(움짤도 있음)을 올리는 정도. 원래 전공은 생물학이지만 어쩌다보니 이것저것 다 하고 있다. 잦은 야근때문에 이미 해탈의 경지에 오른 코더 겸 연구원이었다. 2017년 12월에 퇴사해서 현재는 백수. ~~생물학 하면서 jsp까지 하기가 흔치 않은데 말이죠~~ ~~집에서 기미상궁으로 일한다카더라~~ 매틀랩 돌리고 엑셀 하고 JSP도 하고 논리게이트도 읽고 뜨개질에 바느질에... 의외로 할 줄 아는 게 많다.
 
 
라이츄 과학츄라는 강좌를 연재하고 있다. 연재는 주 1회[* 원래 주말 연재로 정했었는데 현재는 소재 생기면 올린다.].
 
===상세 설명===
||||<:><#ffffff> [[파일:오너캐.png|height=255]]  [[파일:사람버전.png|height=255]] ||
||<#F7CAC9><:> (좌) 라이츄가 안경을 쓴 형태의 오너캐. (우)인간형 오너캐도 있다. ||
~~국제적으로 셀카가 돌아다닌다고 한다~~ ~~최근 캬라멜을 뒤집어쓴 리전 폼도 나왔다더라~~
2017년 7월 22일에 가입해서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중인 사용자.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옮길 곳을 찾다가 정착했으며, 주로 자게에서 상주 중이다. 오너캐는 일반 리전 폼 라이츄가 안경을 끼고 있는 모양. 실제로도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다만 라이츄에 그릴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예를 들자면 옷이나 머리같은 거. 그리고 라이츄는 신체 구조상(...) 다리를 꼬거나 할 수가 없다.], 사람형 오너캐도 같이 쓰고 있다. 물론 비중은 라이츄에 안경 쓴 쪽이 더 많다. 요즘은 라이츄에 머리카락을 그리기도 한다.
 
 
닉네임이 국내산라이츄인 이유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라이츄를 닮아서. 참고로 처음에 라이츄를 닮았다고 한 사람은 남동생인데, 똥배가 닮아서 그렇다고 했다. 참고로 국내 사이트나 온라인게임에서는 국내산라이츄이지만 외국 사이트나 게임에서는 닉네임을 Koreanraichu라고 한다. 다른 닉네임은 ~~용~~작두타는 라이츄. 예외로 포켓몬고 닉네임은 Anegoraichu(텅비드와 라이츄의 독일어 이름)이고, 던파의 캐릭터명은 블라슈 요리 시리즈[* 본캐가 오버마인드인데, 이름이 블라슈통갈비이다. 이름의 유래는 소울테이커 1각 기술인 광폭의 블라슈. 처음 듣는 사람들은 닉네임때문에 이 캐릭터가 소울테이커인 줄 안다.]. 그 외에는 접두어가 가끔 바뀌긴 하지만 어쨌거나 뒷부분은 항상 라이츄다. 그리고 프로필 사진도 웬만하면 라이츄다. ~~그리고 라이츄 굿즈를 사면 자기자신을 구매하는 게 된다~~ 청소년기는 피카츄, 유년기는 피츄로 주로 그린다. ~~배는 피츄 시절부터 라이츄였다~~ 참고로 엄마의 카더라에 의하면 어릴댄 이뻤는데 크면서 살쪄서 조졌다고...... 최근에는 허니버터 뚠뚜니 라이츄로 바꿨는데 어원은 뭐... 일반 라이츄가 허니버터색이라 허니버터 뚠뚜니다. 즉 그게 그거.
 
 
워드프레스 블로그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도 운영해왔다. 물론 지금도 운영중. 네이버 블로그는 거의 10년이 넘게 운영해와서 포스트 수가 네자리대이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그냥 짤 저장용으로만 한다. 네이버 블로그와 워드프레스의 글 리젠율은 상당히 좋은 편. 데이터 용량을 늘린 후로는 출퇴근 하면서도 포스팅한다. 밖에서는 주로 핸드폰으로, 집에서는 주로 패드로 하지만 후자가 더 편한 듯 하다. ~~그렇겠지~~ 화면이 작으면 글자가 잘 안 보이는 듯. 네이버 블로그에는 본인의 전공 관련해서 이런저런 것들을 설명해 주는 글도 있는데, 의외로 이런 글들 때문에 들어오는 방문자도 많다. 일본어 한정으로 언어의 장벽이 없다시피 해서, 가사 번역이나 게임 공략때문애 유입되는 사람도 꽤 있다[* 디지몬링크즈 공략을 보려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꽤 있다. 썬/문 발매 초에는 발매 당일에 택배로 받은 거 하루만에 다 깨고 일본 웹에 있는 2회차 공략을 ~~또 몇시간만에 끝내고~~번역해서 올리기도 했다.]. 반면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잡담 위주로 돌아가는 편. 완전히 전문적인 요소 없이 개인 일기장처럼 쓰고 있다. ~~물론 코딩하다 막히면 하소연 하는 글이 올라오긴 한다~~ 참고로 원래 전공은 분자생물학. ~~하지만 미적분을 못한다~~ ~~애초에 미적분따원 쓰지 않는다네~~
 
 
주변에 개인용 전자기기가 엄청나다. 노트북만 두 대에 핸드폰과 태블릿PC까지... 물론 유지보수는 본인 돈으로 한다. 마우스는 두개 다 무선마우스에 버티컬인데 힘조절 잘못하면 벌레 쫓다가 마우스가 저 멀리 날아가 있는 사태가 발생한다. ~~내가 뭘 본거지~~ 메인 노트북은 윈도우고[* 매틀랩때문에 게이밍 노트북을 샀다.], 서브 노트북은 우분투 쓰고 있다. 윈도우보다 리눅스쪽이 가벼워서 여러가지로 편한 듯. 핸드폰은 아이폰이고 태블릿PC는 아이패드인데, 아이패드쪽을 먼저 접했다. 덕분에 iOS쪽이 익숙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아예 조작법을 모른다. ~~분명 패드 살 때 반대했던 엄마는 패드로 쇼핑을 하고...~~ ~~그거 패드 바꿀때도 그랬어~~ 포켓몬 센터에 가면 아이폰 케이스를 종류별로 왕창 사와서 돌려쓴다. 패드용 케이스는 본인이 사용하는 기기에 맞는 게 없는 듯 하다. ~~도쿄 가자~~
 
 
====이 분의 성별은 어떻게 되나요====
[[파일:드롭킥.png|width=550]]
~~물론 실제로 저렇게 드롭킥을 맞고 살지는 않는다~~
 
 
하는 짓이 딱 동네 아저씨인데다가 뭔가 행동 반경이나 관심가는 분야가 또래의 여자와는 다르고, 심지어 덕질까지 대놓고 하는 비범한 포스 덕에 여자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지만 여자다. 사람형 오너캐도 여성이고 라이츄가 안경을 쓴 형태의 오너캐를 그릴 때도 꼬리 끝이 조금 짧은데, 본인이 여자라서 그런 것. 원래 남자인데 인터넷에서 여자인 척 하는 게 아니라 진짜 여자사람. ~~아니 잠깐만 충격받지 말고~~
 
 
물론 여자라고 무시했다간 바소체도 없는 게 까분다고 한 소리 듣는다. 가장 싫어하는 말은 "여자니까..."가 접두어로 들어가는 것. 성 염색체 쌍이 다를 뿐인데 그런 거 정하지 말라고 화낸다. ~~역시 생물학 전공자~~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괴력을 엄마[* 소싯적에는 딸내미가 공부 안 하고 그림만 그린다고 두꺼운 스프링노트를 단번에 반으로 찢어버렸다.]에게서 물려받아서 18L 생수통을 직접 들고 정수기에 메다꽂는 센스를 보여주니 함부로 덤비지 말자. ~~어머니 저에게 왜 이런 괴력을 주셨나요~~ ~~정작 물려준 엄마도 이 정도 스케일일 줄 몰랐음~~ 똥배도 똥배지만 일단 떡대가 범상치 않다. ~~버스 손잡이에 맞고 다닌다~~ 신발끈을 밟았더니 넘어지는 게 아니라 끈이 끊어진다던가... 애초에 기성복은 입어보고 사지 않으면 9부 내지는 7부가 되어버리는 기적의 체질이라... ~~덕분에 엄마가 의문의 1승중~~
 
 
여담이지만 본인은 '암컷 라이츄'라고 한다. ~~수컷 포켓몬 구해요~~ ~~자력기에 미래예지는 뭐지~~
 
 
===능력(?)===
|||| [[파일:주기율표(흑백).jpg|width=500]] ||
||<#F7CAC9><:> 그러니까 주로 이런 거 만든다[* 위 사진은 원소주기율표를 바탕화면용으로 만든 것이다. 흑백 버전. 참고로 가장 최근에 저거 만들었을 때 113, 115, 117, 118번 원소가 정식으로 명명됐다.]. ||
본인의 서명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 전공은 생물학인데 어쩌다보니 JSP를 같이 하고 있다. 물론 JSP 뿐 아니라 매틀랩도 할 줄 알고, 수능을 볼 때는 ~~등급은 받아야 하니~~ 논리게이트도 했다. HTML은 그 전부터 했었고, 덕분에 남들 다 헤맬 때 본인은 옆에서 다 끝내놓고 구경했다. ~~니들은 헤매라 난 놀란다~~ 일본어도 덕질하느라 독학해서 남들 가나 외울 때 책 읽으면서 구경한 게 함정. ~~니들은 외워라 난 외웠다~~ 독일어도 어느정도 할 줄 알고, 러시아어도 배웠었는데 노어는 쓰는 법은 모른다[* 러시아 알파벳은 인쇄체와 필기체가 둘 다 있고, 영어와 달리 손으로 쓰는 건 필기체로'만' 써야 한다.].
 
 
고등학교 전공은 디자인이기 때문에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도 다룰 줄 안다[* 고등학교를 일반인문계가 아닌 특성화 고등학교로 다녀서 그렇다.]. 재직하기 전부터 본인 명함을 제작해서 돌릴 정도로, 실제로 개인 명함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바탕화면이나 트럼프 카드 같은 굿즈를 제작하기도 하는데, 그 중 하나인 원소주기율표 바탕화면 시리즈가 상당히 유명한 편. 그리고 페이지 최단의 그림은 7세대 포켓몬스터 썬/문의 포켓몬 정보 화면으로, 6세대 화면을 누가 만들어둔 걸 보고 자기가 만들었다. ~~답답해서 내가 한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로 본인이 주문제작한 트럼프나 직접 손바느질 해서 만드는 방석 커버같은 것들이 많이 있으며, ~~이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트럼프도 있다~~ 비누는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 비누를 만들기 위해 원두를 루팅해오면 일부는 비누에 쓰고 나머지는 거름이 되기 때문에 들깨를 심어도 나무가 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엄마 들깨가 풀이 아니라 나무였어?~~ 비누는 보통 연 1회 만들어서 1년동안 써먹는데, 가끔 너무 무른 비누가 나오면 1년에 두 번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손재주는 모계유전안 듯 하며, 엄마도 뜨개질과 바느질을 잘 한다고. 그도 그럴 것이 엄마가 이 전기쥐를 가졌을 때 만든 대형 액자가 아직도 걸려있고, 그 때 만든 이불을 꽤 오랫동안 덮은 데다가 그 때 만들었던 원피스는 입다가 사촌동생에게 물려줬다. 덕분에 옷까지 만들 정도는 아니지만, 날 잡아서 수세미 몇 개 생산하거나 방석 커버나 코스터같은 것을 만들 정도는 된다[* 솜이 덜 말라서 물을 제대로 안 짜주면 콤콤하게 썩는 인형을 편하게 빨려고, 솜을 빼기 위해 [[http://koreanraichu.sfuho.com/?p=1562|지퍼를 달았다]]. 이걸 본 부모님이 빵터졌다는 후문이 있다.]. 손바느질에 필요한 건 재봉틀 빼고는 다 갖추고 있다. ~~이제 재봉틀을 사면 된다~~ 매년 나름의 재능기부를 위해 신생아 모자뜨기에도 참여중[* 단, 작년에는 야근이 너무 많아서 한 해 쉬었다.]. 키트가 나왔다 하면 바로 지르는 편. 어딘가 코가 빠지거나 하긴 하지만 그래도 예쁘게 떠진 모자들이 많다.
 
 
여담이지만 초등학교 실과시간에 멀티탭을 만든 적이 있다. 작동도 잘 돼서 잘 쓰다가 전선이 벗겨저서 버린 듯. ~~피츄가 멀티탭을 만든다고요?~~ ~~믿기지 않겠지만 실화예요 여러분~~ 니퍼와 롱 노즈 플라이어는 본인의 필수품. 여담이지만 롱 노즈 플라이어로도 니퍼처럼 전선 껍데기를 벗길 줄 안다. 단점이 있다면 형광등은 갈아본 적 없다는 거. 포켓몬 고 플러스용 작은 드라이버도 있고 웬만한 공구는 다룰 줄 안다. 집에 개인 공구함 하나 겆춰놓는 게 로망. ~~호신용 아니다~~
 
===~~실로 위대한~~ 덕력===
엄청난 포켓몬 덕후. 나름 성공한 덕후라서, 국내에 발매가 안 되는 굿즈는 그냥 날 잡아서 일본 가서 산다. ~~답답해서 현지 간다~~ 사실 일본어를 배우게 된 계기가 포켓몬이기도 하다. 덕분에 13년째 독학해서 현지에 혼자 가서도 무리 없이 지내는 편. ~~주변에서 경악한다~~ 최근 메가도쿄 포켓몬 센터와 오사카, 교토의 포켓몬 센터에 한번 다녀왔다. ~~일본인이 반가워하는 외국인~~ 오사카에 갔을 때는 이로치 따라큐 인형을 사러 갔다가 없어서 따라큐의 한국 내 인기에 대해 점원과 얘기하고 왔다. ~~아니 뭐라고요?~~ 드럭스토어에서 점원이 영어로 말했다가 일본어로 대답을 들은 적도 있다고.
 
 
게임은 3세대까지 진행하고 잠깐 휴덕했다가 6세대부터 다시 시작했고, XY 이후로 발매된 버전은 다 예약구매 해서 특전도 가지고 있다. 다시 덕질을 시작한 계기는 어느 서양인이 올려 놓은 피카츄의 포켓파를레 영상. 여러가지 인게임 영상(특히 포켓리플레)을 올리기도 하며, 일부 영상은 인기도 꽤 있는 편. 단점이 있다면 가족들이나 본인 목소리가 들어간다는 거... 현재까지 진행한 게임은 Y, 알파 사파이어, 문, 울트라썬/울트라문이라 중간의 4, 5세대 포켓몬은 잘 모른다. ~~대체 어떻게 전국도감을 채우신거예요~~ 현재 포켓몬 뱅크상으로 전국도감은 807마리[* 마기아나와 마샤도, 제라오라까지 포함하면 807마리다.]. 게임 공략하는 속도는 가히 LTE급이라 울트라썬/울트라문의 경우 2회차 클리어까지 20시간도 안 걸렸다. ~~전포 노가다가 좀 잡아먹긴 했다~~ 울트라문의 경우 도감까지 다 채우는데 100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현재는 유유자적 섬스캔+울트라워프라이드+배틀+이로치 수집중.
 
 
현재 키우고 있는 포켓몬 중에서는 텅비드가 유명하다. 이름은 김부추씨고 타이마볼에 들어있는 선장판 후공격 텅비드. 참고로 에딧은 전혀 못 하며, 저 텅비드 타이마볼로 직접 잡은거다. 그 외에도 포켓몬들의 작명이 웃기기로 유명하다. 상추, 배추, 후추, 양상추... 는 기본이고 이름을 뭘로 할지 고민하다가 동네 마트에서 나물 세일한대서 그걸로 이름 지은 것도 있다. 성까지 붙여서 짓기도 한다[* 김부추씨, 박샹델라...]. 6세대에서 사용했던 파이어로는 이름이 대포동1호였다. ~~이게 무슨 작명이지~~
 
 
포켓몬 뱅크에 상당히 다양한 콜렉션들이 있다. 울트라문 팩에도 꽤 있는 편. 중국어로 된 포켓몬이나 숨겨진 특성, 울트라볼로 잡은 포켓몬들, 6세대에서 사용했던 포켓몬, 전설의 포켓몬 등... 아예 뱅크에 있는거 가져다가 알 까면 그걸로 전국도감 채울 수 있을 정도. 대부분 이 박스들을 보면 경악한다. 안농도 글자별로 28마리 다 모은데다가 싱크로 랄토스도 성격별로 다 있어서 비스트들 성격 맞추기엔 적격. 실제로 대부분의 비스트들은 이걸로 성격 맞추고 볼까지 맞춰서 잡는다. ~~버섯모 죽어가는 소리 들린다~~ 아예 숨은 특성을 찾기 위한 용도로 다양한 서브 포켓몬도 양성중. 최근에는 울트라볼+숨은 특성의 메탕도 잡았다고[* 메탕의 포획률은 3으로 전설의 포켓몬급인데다가 울트라볼의 경우 울트라비스트가 아닌 포켓몬에게 사용하면 '''포획률이 너프된다.''' 다른 볼로 HP를 1로 남기고 재워도 잘 안 잡히기가 부지기수.].
 
 
|| [[파일:누텔라뚱땡이.gif|width=350]] ||
||<#F7CAC9><:> ~~충격과 공포의~~ 이로치 알로라이츄||
집에 라이츄 인형도 몇 개 있는데다가 게임상에서도 라이츄가 상당히 많다. ~~죄다 자기자신이다~~ 거기다가 포켓몬 GO에서 파트너 포켓몬도 라이츄이고, 2017년 12월 기준으로 현재 900킬로미터 조금 넘게 걸었다. 썬/문 버전에서는 알로라이츄만 나와서 아쉬운 듯 했으나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일반 폼의 진화 방법이 풀려서 자기자신이랑 상봉했다. ~~아니 거울을 보시라고요~~ 알로라이츄가 처음 공개됐을 때는 왜 라이츄를 캬라멜에 담갔냐며 한마디 하면서, 이러다가 이로치는 초콜렛맛 나오겠다고 했는데 진짜 이로치가 갈색이라 충격받았다. ~~누텔라뚱땡이~~ 일반 라이츄는 허니버터 뚱땡이, 일반 이로치는 오렌지맛 뚱땡이라고 부른다. 포켓몬 고에는 아예 종류별 라이츄 콜렉션이 있어서 온갖가지 모자를 쓴 라이츄+이로치 라이츄 한마리가 있다. 물론 본가 게임에도 일반 폼 및 알로라 리전 폼 라이츄가 노이로치별로 다 있다. ~~거울 보면 되는데 굳이 자기자신을 그렇게 힘들게 보다니~~ 호바귀 볼유전 다음 가는 콜렉션. 포켓몬 고에 알로라이츄가 레이드로 떴을 때 엄청 잡아둬서 거기에도 라이츄가 엄청 많다[* 포켓몬 고에서 리전 폼은 이로치가 풀리지 않았지만 일반 라이츄의 이로치를 등록하면 도감에 뜨긴 뜬다.].
 
 
수집하는 굿즈는 딱히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노트나 펜, 피규어(몬코레), 봉제인형, 가방이나 지갑, 핸드폰 케이스 등등... 정말 여러가지 산다. ~~엄마가 싫어합니다~~ 포켓몬 콜라보하는 물건이면 화장품도 본인이 쓰는 거 위주로 산다. 한국에서 발매하지 않는 것들은 가서 사거나 구매대행을 하거나 하는 듯. ~~답답해서 현지 간다~~ 주로 가는 곳은 도쿄의 메가도쿄 포켓몬 센터와 오사카/교토의 포켓몬 센터. 아예 여행지가 포켓몬 센터가 있는 곳이다. ~~거기 포케센은 있어요?~~ 아예 일본에 있는 포켓몬 센터 주소를 전부 적어뒀다. 그리고 여행 갈 때 가장 먼저 찾는 것은 숙소에서 포켓몬 센터 가는 길. 포켓몬 센터에 도착하면 아주 그냥 싹 다 쓸어담기 때문에, 갈 때 현금은 좀 넉넉하게 해 간다. ~~이곳의 큰손이시다~~ 물론 선물도 포켓몬 문구... 조카들 선물은 인형이다.  


상당히 귀차니스트. 거기다가 골수 이과생에 본투비 집순이라 특별히 볼일이 없으면 집에서 안 나가고 드러누워 있는다. 자가격리때도 주변에서 걱정하던 것과 달리 오히려 아무도 안 건드려서 좋다고 했을 정도[* 밤에 웃풍이 들어오는데다가 본인이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못 자는 것 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 귀찮은 건 질색이라 나갈 때 가급적 볼일은 한꺼번에 다 보는 편. 주말에 집에서 자발적으로 나가는 이유는 포켓몬 GO 이벤트 말고는 거의 없는 편이다. ~~근데 그것때문에 나가면 엄마가 삐진다~~ 그 외에는 미용실 갈 때 정도.


비단 포켓몬 굿즈가 아니라도 레어템급 물건이 꽤 있는 편이다. 예를 들자면 고스트X의 요괴병기인 용아가 [[http://pokemonms.blog.me/140058899571|봉제인형으로 나온 것]]이라던가... 답답해서 주문제작한 [[http://pokemonms.blog.me/220808390030|케라몬 덱]]이라던가... 아예 국내에서는 더 이상 구하기 힘들거나 안 파는 것들도 있다. 본인이 만드는 것도 있고...
[[파일:라이츄-2세대.png]]


===성격===
닉네임은 남동생이 라이츄를 닮았다고 해서 라이츄로 했다. 당시 2세대 도트를 본 남동생은 라이츄가 뚱땡이라고 했고, 본인도 2세대 도트는 뚱땡이가 맞다고 인정했다. ~~그래도 라이츄는 3D 되면서 뱃살 빠졌다~~ 요즘은 하루에 두 끼밖에 안 먹는데다가 매일 꾸준히 Jump rope challenge를 한 덕분인지 살이 좀 빠지긴 했지만 별로 큰 차이는 없다. ~~2D에서 3D화된 라이츄도 똥배는 그대로다~~
워드프레스 타이틀 겸 좌우명은 '귀차니즘이 사람을 만든다'. 실제로도 매우 귀차니스트이다. ~~일은 어떻게 하긴 한다~~ 사실 MATLAB도 귀차니즘의 일환으로 하는 것이고, 실제로도 귀차니즘때문에 빨리 끝내고 놀려고 잔꾀를 부리는 경우가 대다수. 그 덕분에 프로그램이 진화를 한다던가 단시간에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던가, 좋은 쪽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인 복잡한 계산도 보통은 컴퓨터를 부려먹지만 계산기 켜기 귀찮으면 본인이 직접 계산한다. 본인 왈, 직접 계산하는 것보다 컴퓨터 부려먹는 게 더 편하다고. 우분투에서는 윈도우와 달리 MATLAB이 터미널에서 바로 실행이 돼서 편한 듯.  


==상세 정보==
2017년에 가입한 Study For Us 호스팅 사용자. 워드프레스 두 개를 관리하고 있고, 그것과 별개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도 있다. 취미는 스도쿠와 게임, 뜨개질.


집순이 기질이 강해서 집에서 웬만하면 안 나간다. 주말에 나가는 경우는 가족 행사 가는데 장소가 부페거나(...) 포켓몬 배포가 있거나 포켓몬 팝업 스토어가 열리거나. 데이트 약속 그런 거 없다. ~~남친이요? 그건 어느 나라 상상의 동물이죠?~~ ~~울지맙시다~~ 명절에는 친척들 잔소리 듣기 싫어서 피난 갈 궁리부터 한다. 유유자적한 것을 좋아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침해당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강남 건물주가 꿈인 이유는 독립의 목적도 있지만 일 안 하고 먹고 놀 수 있어서.  
이 구역의 포덕을 표방하고 있으며, 집에 있는 굿즈부터 시작해서 가방에 걸고 다니는 것도 포켓몬이다. 심지어 양말도 포켓몬양말이 있고, 티셔츠도 포켓몬 티셔츠가 있다. ~~매우 당당하게 입고 다닌다~~ 피규어는 기본이고 포켓몬 샤프에 공책, 메모지, 스티커까지 갖고 있다. 스위치 파우치는 젤다의 전설에 나오는 씨커스톤. ~~정작 젤다는 안한다~~ 젤다 시리즈는 안하지만 모양이 특이해서 샀다고.  


스도쿠에 맛들린것과 포켓몬에 입덕한 건 똑같이 중학생때이고, 그때부터 목표는 포켓몬 센터 방문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포켓몬 센터에 갔다 온 적이 있다. 최근에는 포켓몬 센터 도쿄DX에서 전국도감도 확인하고 ~~목적은 라이츄를 보는거였다~~ ~~아니 거울봐요 왜 자기자신을 그렇게 봐~~ 퀘스트때문에 펜기옥까지 모았다. 듣기가 잘 안되는 걸 빼면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없기도 하고, 쇼핑할 때 다른 사람 눈치보는 거 싫어서 여행은 혼자 가는 편. 일본어는 포켓몬에 입덕한 이후 독학했고, 덕분에 고등학교 제 2외국어가 일본어라 꿀빨았다. ~~니들은 외워라 난 구경할란다~~


사실 할 때마다 털려서 안할 뿐 요리를 상당히 좋아한다. 먹는 거나 하는 거나 둘 다.  
주기적으로 신생아 모자뜨기에 참여했었다. 머리끈도 본인이 떠서 착용하는데, 가끔 실 색깔이 마음에 안 들면 실을 직접 염색해서 뜨기도 한다. 수세미도 꽤 뜨는 편. ~~물론 모양은 뜰때마다 망한다~~ 최근에는 세이브 더 칠드런에 10년째 기부했다고 감사장도 받았으나, 본인 코가 석 자라 후원은 취소한지 좀 됐다.  


== 여담 ==
여담이지만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적이 있다. 본인은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나가게 되었다고. 1학년 중에서는 유일한 최후의 3인이라 한동안 전설로 회자되었다. 지금도 모교에서 가끔 회자된다는 설도 있다. 최후의 3인 각오가 나갈 때 전국 각지에 있는 친척들에게서 연락이 빗발쳤다는 후문이 있다. ~~인터뷰는 편집됐지만 아무튼~~
* 404 오류와 익스플로러를 제일 싫어한다. 공인인증서와 nProtect는 거의 혐오한다. 물론 담배도 거의 혐오 수준이지만 공인인증서와 nProtect는 담배를 넘어섰다.  


* 본인을 보고 라이츄를 닮았다고 한 남동생은 정작 블레이범을 닮았다. 부모님의 캐릭터는 고지와 성원숭. ~~그리고 2세대 업데이트 후 포켓몬 고에서 가족들이 다 모였다고 한다~~ ~~동생이 제일 세다~~ 엄마가 고지인 이유는 전기와 불타입에 강하면서 괴력을 배우기 때문(...)이고, 아빠가 성원숭인 이유는 그냥 욱을 잘 해서. ~~그리고 엄마는 이 전기쥐에게 괴력을 물려줬다고 한다~~
===취미로 코딩하는 사람===
전공이나 하는 일은 원래 코딩과는 연이 없어야 정상이지만, 코딩을 할 줄 안다. 코딩 자체를 처음 접하게 된 건 수능때문에 베이직 코드 공부했던 것.  


*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 엄마도 동안이라 현재 50대 후반인데도 40대 후반으로 보일 정도. 남동생은 노안이라 오빠와 여동생으로 오인당한 적도 있다. ~~비결은 유전자인가~~ 정작 본인은 아무 관리도 안 한다. ~~유전자빨이네~~  
프로그래밍 언어는 아니지만 중학생때 HTML도 했었다. 물론 HTML이 수능에도 나오는 바람에 꿀빨았다. ~~니들은 열심히 해라 난 구경할란다~~ 베이직은 if문과 반복문(do while loop)문과 초기값을 보고 결과값을 도출하는 문제가 주였고, 이걸 근 3년동안 풀다 보니 간단한 코드는 굳이 돌려보지 않아도 결과가 어느정도 나온다. 정작 베이직을 써 본 건 대학교 들어가고 나서. ~~왜죠?~~ ~~수능시험장에서 코테를 칠 수는 없잖아요~~ 지금도 베이직의 변수 선언 코드를 외우고 있고, 엑셀 매크로 만지면서 VBA도 다룰 수 있다.


* 정말 많이 먹는다. 전날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고 부페 가서 아침부터 고기를 마실 정도. ~~그래도 양심적으로 샐러드 한접시 먹는다~~ 여자니까 적게 먹겠지라는 편견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행. ~~가만있자 아까 마신다고...~~ 거기다가 입맛도 특이해서 삭힌 홍어를 잘 먹는다. 도저히 20대로는 볼 수 없는 실로 오묘한 입맛의 소유자. 과메기도 잘 먹으며 잘라먹거나 통으로 긴 거 하나를 그냥 집어먹거나 한다. 레몬도 그냥 날로 먹는다. 유전은 아닌 지, 다른 식구들은 잘 못 먹는 몇 개 있다. ~~아니 누가 레몬을 날로 먹어~~ 대신 매운 것(특히 캡사이신)을 싫어하며, 남들보다 매운 것에 예민하다.  
그 뒤로 MATLAB, JSP, CSS를 거쳐 Python과 R을 접했고 웹 개발 공부를 하면서 자바스크립트도 접했다. MATLAB은 대학원에서 처음 접해서 계산기로 잘 써먹었다. 배지 조성이나 PCR 조성같이 간단하지만 귀찮은 계산이나 엑셀 파일 취합해서 그래프 그리는 일을 MATLAB 시켜서 해결 보기도 했다. 물론 그 코드도 GitHub에 올렸다. JSP와 CSS는 직장 일 때문에 공부했다가 쌍으로 욕먹고 회사를 때려쳤다. ~~이 와중에 공부를 때려친 아니었어~~ 최근 GitHub은 한번 정리해서 Python과 자바스크립트 외에는 다 내렸다.  


* 종종 엄마한테 굿즈나 먹을 거리를 털리는 경우가 있다.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다고... 외에는 포켓몬 센터에서 소장용으로 산 핸드크림을 ~~아끼다 똥된다면서~~ 엄마가 자연스럽게 쓰고 있다던가... 봉제인형을 베개로 쓴다던가...... ~~그러면서 살 때는 인상 쓴다~~ 집에 있는 미니가챠나 미니 슬롯머신의 경우 실제 작동도 하는데, 가챠 돌렸다고 뭐라고 하더니 돌려봤다고... 전자기기는 살때마다 반대하면서 막상 사고 나면 잘 써먹는다. ~~엄마가 분명 내가 패드 바꾼다고 할 때 뭐라고 했던 거 같은데 쿠팡을 찾고있다~~
백준 온라인 저지도 풀고 있다. 문제 하나를 다 풀 때까지 도전하기 때문에 실패한 문제는 하나도 없지만, 부작용으로 정답률은 50% 이하. ~~하도 틀려서 요즘은 한번에 맞으면 놀란다~~ 현재 티어는 실버 1.  


*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적 있다. 편집당해서 분량은 얼마 없지만 최후의 3인까지 갔었다고... 학교에서도 우려먹으면서 틀어줬었는데, 얼마 전 방문했을 때는 홍보 영상이 바뀌어서 더 이상 들어가지 않는 듯 하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10년 전 건데 이적지 우려먹겠니~~ 선생님들은 아직도 기억하는 듯 하다. [* 당시 88번이었는데 편집돼서 잘 안 보인다.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편.] 원래는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담임 선생님이 책을 많이 본다고 추천하셨다고... 그리고 정말 뜻하지 않게 최후의 3인까지 갔다. ~~선생님 의문의 1승~~
===이 구역의 고인물===


* 안경 맞추는 게 연례 행사다. 시력이 매우 나빠서 안경 알의 가격은 이미 10만원대인데다가 그게 없으면 일상생활을 못 해서 누가 보조를 해 줘야 하기 때문. 안경이 없으면 문자 확인도 못 한다. 큰 화면을 선호하는 것도 글자가 작으면 잘 안 보이기 때문. 분명 성장이 끝나면 시력이 악화되는 것도 끝난다고 것 같은데 눈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 사실 고도근시의 경우 난시가 현재진행형이라 어쩔 수 없는 듯.  
포켓몬 GO를 한국에 출시되자마자 시작해서 현재 레벨 48이다. 레이드도 신규 포켓몬 아니면 귀찮아서 잘 안 하고, 경험치를 거의 포획으로만 모으기 때문에 레벨업은 좀 늦는 편. 파트너 포켓몬은 본인이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설정하고, 번 파트너로 정하면 '''1000km를 걸을때까지 파트너를 바꾸지 않는다.''' 중간에 진화 조건이나 리서치때문에 잠깐 바꾸는 경우는 있지만 어지간하면 파트너는 1000km를 함께 걸을때까지 고정. 아예 태그 기능이 생기고 나서 역대 파트너는 1000km 클럽으로 묶었다.  


* 초록네모 블로그에 비정기적으로 소설을 연재중이었는데 최근 사이트를 이전했다. 워드프레스쪽이 더 편한 듯... 애초에 네이버 블로그는 가끔 글 쓰려고 들어가보면 점검할 때가 있어서...  
첫 파트너는 시작하자마자 잡은 피카츄로, 파트너로 하고 난 뒤 라이츄로 진화시키고 나서도 교체 없이 쭉 1000km를 걸었다.당시에는 피카츄가 귀해서 라이츄로 진화시키려면 파트너로 하고 걷는 게 최선이었고, 본인은 라이츄를 빨리 만들고 싶었다고. ~~아니 거울봐요 왜 자기자신을 그렇게 봐~~ 이거 말고도 갖가지 모자를 쓴 라이츄와 리전 폼 라이츄가 있다. ~~누텔라로 이로치 알로라이츄 연성한다는 설이 있다~~ 본가 스토리멤버에도 넣을 수 있으면 라이츄는 꼭 넣는 편이고, 최근 시작한 포켓몬 슬립에서도 라이츄를 제일 먼저 만들었다.  


* 키가 커서 버스 손잡이에 맞고 다니는 건 둘째치고 몸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 잘못하면 겨울옷임에도 9부 남방이 되어버려서 기성복은 입어보고 사거나 남녀공용을 사야 한다. 라이츄도 키에 비해 무겁지만 이 양반은 대체... ~~먹은게 다 어디로 가긴 갔구만~~  
본가에는 전설의 포켓몬 박스만 20개가 넘어가는 진정한 콜렉터. 심지어 포켓몬 홈에 있는 전국도감을 다 채웠다. 그것도 '''환상의 포켓몬까지 포함해서 1025마리 전부 다.''' ~~사람인가~~ 그래서 전국도감 완성 보상으로 500년 전 마기아나를 받았다. 애초에 7세대 하면서 심심하다고 울트라볼로 메탕이랑 전설의 포켓몬을 잡고 다닌 양반이니 말 다했다. ~~1% 뚫었다~~ ~~진짜 사람인가~~  


* 모기에 너무 잘 물려서 아예 개인용 전기모기채가 있다.  
여담이지만 울트라볼로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을 잡고 인증샷을 레딧에 올렸더니 어떤 유저가 이건 나도 생각 못 했던 거라며 경악했다고.


* 최근 컴퓨터 활용능력 2급을 땄다. 본인 말로는 엑셀이 제일 쉽다고... 엑세스는 본인도 잘 못 한다. JSP나 매틀랩, 베이직 외에 프로그래밍 언어는 아예 모른다.  
==여담==
* 잠을 꽤 길게 자는 편이다. 최근에는 잠이 줄었는데 그래도 한 번 자면 10시간까지는 잔다. 가장 길게 자 본 건 12시간 이상. ~~동면하셨어요?~~ ~~엄마가 죽은 줄 알더라는 후문이 있다~~
* 애착인형이 세 개 있는데, 셋 다 동시에 빨면 잠을 자기때문에 빨래를 1주일 간격으로 나눠서 한다. 애착인형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용아로, 고스트X라는 온라인게임의 요괴병기 인형. ~~기생수 아니다~~ 고등학생일 때 사서 지금까지 안고 자는 중이다. 자가격리 할 때도 데려갔다.
* 공포영화도 덤덤하게 보는 편. 어지간한 일로는 놀라지도 않는다. ~~바선생 정도는 나와야...~~
* 평소에는 전혀 그렇지 않아보이지만 생각보다 냉정침착한 편으로, 보이스피싱이 검사를 사칭했을 때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 봉지류를 딱지접어서 버리는 버릇이 있다. 잡에서 그렇게 버리라고 가르쳤기 때문.
* 매운 음식을 아예 못 먹는다. 고춧가루가 조금만 들어가도 매워서 고통받는 정도. 대신 신 음식을 잘 먹으니 등가교환인 셈 치고 있다.
*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닥터페퍼. 자가격리 할 때도 숙소 냉장고에 닥터페퍼 12캔을 쟁여뒀다. 닥터페퍼 제로는 제로음료의 특성상 끝맛이 너무 깔끔해서 좋아하지는 않는다.  


[각주]
[각주]

2024년 3월 25일 (월) 00:22 기준 최신판

라이츄(일반).jpg

본인 셀카를 되게 당당하게 올리시네요 구글에 치면 나오는데요?

닉네임허니버터라이츄(구 국내산라이츄)
Study for us 가입2017년 7월 22일
관련 링크홈페이지(워드프레스)
괴담수사대(워드프레스)
라이츄 과학츄
초록네모 블로그
GitHub
미디움 블로그
티스토리

인생은 언제나 Try and Except

개요

2017년 7월 22일에 가입한 Study For Us 호스팅 사용자. 가입한 이래 꾸준히 출첵 및 활동중이다. 평소에는 자유게시판에서 상주중이지만 가끔 코딩하다 막히거나 사이트에 오류가 생기면 도와주세요 게시판에서도 보인다. 그 외에는 가끔 포켓몬 관련 글을 쓰거나 아주 드물게 강좌를 연재하는 정도.

상당히 귀차니스트. 거기다가 골수 이과생에 본투비 집순이라 특별히 볼일이 없으면 집에서 안 나가고 드러누워 있는다. 자가격리때도 주변에서 걱정하던 것과 달리 오히려 아무도 안 건드려서 좋다고 했을 정도[1]. 귀찮은 건 질색이라 나갈 때 가급적 볼일은 한꺼번에 다 보는 편. 주말에 집에서 자발적으로 나가는 이유는 포켓몬 GO 이벤트 말고는 거의 없는 편이다. 근데 그것때문에 나가면 엄마가 삐진다 그 외에는 미용실 갈 때 정도.

라이츄-2세대.png

닉네임은 남동생이 라이츄를 닮았다고 해서 라이츄로 했다. 당시 2세대 도트를 본 남동생은 라이츄가 뚱땡이라고 했고, 본인도 2세대 도트는 뚱땡이가 맞다고 인정했다. 그래도 라이츄는 3D 되면서 뱃살 빠졌다 요즘은 하루에 두 끼밖에 안 먹는데다가 매일 꾸준히 Jump rope challenge를 한 덕분인지 살이 좀 빠지긴 했지만 별로 큰 차이는 없다. 2D에서 3D화된 라이츄도 똥배는 그대로다

상세 정보

2017년에 가입한 Study For Us 호스팅 사용자. 워드프레스 두 개를 관리하고 있고, 그것과 별개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도 있다. 취미는 스도쿠와 게임, 뜨개질.

이 구역의 포덕을 표방하고 있으며, 집에 있는 굿즈부터 시작해서 가방에 걸고 다니는 것도 포켓몬이다. 심지어 양말도 포켓몬양말이 있고, 티셔츠도 포켓몬 티셔츠가 있다. 매우 당당하게 입고 다닌다 피규어는 기본이고 포켓몬 샤프에 공책, 메모지, 스티커까지 갖고 있다. 스위치 파우치는 젤다의 전설에 나오는 씨커스톤. 정작 젤다는 안한다 젤다 시리즈는 안하지만 모양이 특이해서 샀다고.

스도쿠에 맛들린것과 포켓몬에 입덕한 건 똑같이 중학생때이고, 그때부터 목표는 포켓몬 센터 방문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포켓몬 센터에 갔다 온 적이 있다. 최근에는 포켓몬 센터 도쿄DX에서 전국도감도 확인하고 목적은 라이츄를 보는거였다 아니 거울봐요 왜 자기자신을 그렇게 봐 퀘스트때문에 펜기옥까지 모았다. 듣기가 잘 안되는 걸 빼면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없기도 하고, 쇼핑할 때 다른 사람 눈치보는 거 싫어서 여행은 혼자 가는 편. 일본어는 포켓몬에 입덕한 이후 독학했고, 덕분에 고등학교 제 2외국어가 일본어라 꿀빨았다. 니들은 외워라 난 구경할란다

주기적으로 신생아 모자뜨기에 참여했었다. 머리끈도 본인이 떠서 착용하는데, 가끔 실 색깔이 마음에 안 들면 실을 직접 염색해서 뜨기도 한다. 수세미도 꽤 뜨는 편. 물론 모양은 뜰때마다 망한다 최근에는 세이브 더 칠드런에 10년째 기부했다고 감사장도 받았으나, 본인 코가 석 자라 후원은 취소한지 좀 됐다.

여담이지만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적이 있다. 본인은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나가게 되었다고. 1학년 중에서는 유일한 최후의 3인이라 한동안 전설로 회자되었다. 지금도 모교에서 가끔 회자된다는 설도 있다. 최후의 3인 각오가 나갈 때 전국 각지에 있는 친척들에게서 연락이 빗발쳤다는 후문이 있다. 인터뷰는 편집됐지만 아무튼

취미로 코딩하는 사람

전공이나 하는 일은 원래 코딩과는 연이 없어야 정상이지만, 코딩을 할 줄 안다. 코딩 자체를 처음 접하게 된 건 수능때문에 베이직 코드 공부했던 것.

프로그래밍 언어는 아니지만 중학생때 HTML도 했었다. 물론 HTML이 수능에도 나오는 바람에 꿀빨았다. 니들은 열심히 해라 난 구경할란다 베이직은 if문과 반복문(do while loop)문과 초기값을 보고 결과값을 도출하는 문제가 주였고, 이걸 근 3년동안 풀다 보니 간단한 코드는 굳이 돌려보지 않아도 결과가 어느정도 나온다. 정작 베이직을 써 본 건 대학교 들어가고 나서. 왜죠? 수능시험장에서 코테를 칠 수는 없잖아요 지금도 베이직의 변수 선언 코드를 외우고 있고, 엑셀 매크로 만지면서 VBA도 다룰 수 있다.

그 뒤로 MATLAB, JSP, CSS를 거쳐 Python과 R을 접했고 웹 개발 공부를 하면서 자바스크립트도 접했다. MATLAB은 대학원에서 처음 접해서 계산기로 잘 써먹었다. 배지 조성이나 PCR 조성같이 간단하지만 귀찮은 계산이나 엑셀 파일 취합해서 그래프 그리는 일을 MATLAB 시켜서 해결 보기도 했다. 물론 그 코드도 GitHub에 올렸다. JSP와 CSS는 직장 일 때문에 공부했다가 쌍으로 욕먹고 회사를 때려쳤다. 이 와중에 공부를 때려친 게 아니었어 최근 GitHub은 한번 정리해서 Python과 자바스크립트 외에는 다 내렸다.

백준 온라인 저지도 풀고 있다. 문제 하나를 다 풀 때까지 도전하기 때문에 실패한 문제는 하나도 없지만, 그 부작용으로 정답률은 50% 이하. 하도 틀려서 요즘은 한번에 맞으면 놀란다 현재 티어는 실버 1.

이 구역의 고인물

포켓몬 GO를 한국에 출시되자마자 시작해서 현재 레벨 48이다. 레이드도 신규 포켓몬 아니면 귀찮아서 잘 안 하고, 경험치를 거의 포획으로만 모으기 때문에 레벨업은 좀 늦는 편. 파트너 포켓몬은 본인이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설정하고, 한 번 파트너로 정하면 1000km를 걸을때까지 파트너를 바꾸지 않는다. 중간에 진화 조건이나 리서치때문에 잠깐 바꾸는 경우는 있지만 어지간하면 파트너는 1000km를 함께 걸을때까지 고정. 아예 태그 기능이 생기고 나서 역대 파트너는 1000km 클럽으로 묶었다.

첫 파트너는 시작하자마자 잡은 피카츄로, 파트너로 하고 난 뒤 라이츄로 진화시키고 나서도 교체 없이 쭉 1000km를 걸었다.당시에는 피카츄가 귀해서 라이츄로 진화시키려면 파트너로 하고 걷는 게 최선이었고, 본인은 라이츄를 빨리 만들고 싶었다고. 아니 거울봐요 왜 자기자신을 그렇게 봐 이거 말고도 갖가지 모자를 쓴 라이츄와 리전 폼 라이츄가 있다. 누텔라로 이로치 알로라이츄 연성한다는 설이 있다 본가 스토리멤버에도 넣을 수 있으면 라이츄는 꼭 넣는 편이고, 최근 시작한 포켓몬 슬립에서도 라이츄를 제일 먼저 만들었다.

본가에는 전설의 포켓몬 박스만 20개가 넘어가는 진정한 콜렉터. 심지어 포켓몬 홈에 있는 전국도감을 다 채웠다. 그것도 환상의 포켓몬까지 포함해서 1025마리 전부 다. 사람인가 그래서 전국도감 완성 보상으로 500년 전 마기아나를 받았다. 애초에 7세대 하면서 심심하다고 울트라볼로 메탕이랑 전설의 포켓몬을 잡고 다닌 양반이니 말 다했다. 1% 뚫었다 진짜 사람인가

여담이지만 울트라볼로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을 잡고 인증샷을 레딧에 올렸더니 어떤 유저가 이건 나도 생각 못 했던 거라며 경악했다고.

여담

  • 잠을 꽤 길게 자는 편이다. 최근에는 잠이 줄었는데 그래도 한 번 자면 10시간까지는 잔다. 가장 길게 자 본 건 12시간 이상. 동면하셨어요? 엄마가 죽은 줄 알더라는 후문이 있다
  • 애착인형이 세 개 있는데, 셋 다 동시에 빨면 잠을 못 자기때문에 빨래를 1주일 간격으로 나눠서 한다. 애착인형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용아로, 고스트X라는 온라인게임의 요괴병기 인형. 기생수 아니다 고등학생일 때 사서 지금까지 안고 자는 중이다. 자가격리 할 때도 데려갔다.
  • 공포영화도 덤덤하게 보는 편. 어지간한 일로는 놀라지도 않는다. 바선생 정도는 나와야...
  • 평소에는 전혀 그렇지 않아보이지만 생각보다 냉정침착한 편으로, 보이스피싱이 검사를 사칭했을 때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 봉지류를 딱지접어서 버리는 버릇이 있다. 잡에서 그렇게 버리라고 가르쳤기 때문.
  • 매운 음식을 아예 못 먹는다. 고춧가루가 조금만 들어가도 매워서 고통받는 정도. 대신 신 음식을 잘 먹으니 등가교환인 셈 치고 있다.
  •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닥터페퍼. 자가격리 할 때도 숙소 냉장고에 닥터페퍼 12캔을 쟁여뒀다. 닥터페퍼 제로는 제로음료의 특성상 끝맛이 너무 깔끔해서 좋아하지는 않는다.
  1. 밤에 웃풍이 들어오는데다가 본인이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못 자는 것 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