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허니버터뚠뚜니라이츄(구 국내산라이츄) |
Studyforus 가입 | 2017년 7월 22일 |
관련 링크 | 홈페이지(워드프레스) 괴담수사대(워드프레스) 라이츄 과학츄 초록네모 블로그[1] 아메바 블로그 |
라이츄는 뚱땡이가 아닙니다. 뚠뚜니예요.
하지만 2세대 도트는 누가 봐도 뚱땡이였다
2017년 7월 22일에 가입한 Study For Us 호스팅 사용자. 가입한 이래 1년 10개월째 꾸준히 활동중이다. 평소에는 자유게시판에서 상주중이지만 가끔 코딩하다 막히거나 사이트에 오류가 생기면 도와주세요 게시판에서도 보인다. 그 외에는 가끔 잡담, 포켓파를레 영상이나 자작 짤(움짤도 있음)을 올리는 정도.
라이츄 과학츄라는 강좌를 연재하고 있다[2]. 요즘은 귀찮아서 연재가 올라오는 게 기적일 정도다
상세 정보
2017년 7월 22일에 가입한 Study for Us Hosting의 호스팅 유저. 현재는 자유게시판과 소모임-포켓몬, 라이츄 과학츄에서 상주중이다. 비정기 일상툰 블랙홀군의 일상다반사, 비정기 소설 괴담수사대도 연재중이며 괴담수사대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에서 연재하다가 워드프레스를 하나 파서 거기로 이사갔다. 가입할 당시 닉네임이 국내산라이츄였던 이유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본인이 라이츄를 닮아서이다. 외국 사이트에 아이디 만들 때는 Koreanraichu라고 쓴다.
문제의 2세대 도트(골드버전 도트). 요즘 사용하는 3D 도트는 문서 맨 위에 있다. |
라이츄를 닮았다고 한 사람은 남동생으로, 당시 골드버전 한글판을 하다가 마티스가 꺼낸 라이츄를 보고 뚱땡이라고(...) 닮았다고 했던 것. 본인도 라이츄 2세대 도트는 뚱땡이라고 했다. 도트 찍은 사람이 라이츄 안티인가 요즘 도트는 뚠뚠하고 귀여워서 마음에 드는 듯. 현재 사용하는 닉네임인 허니버터뚠뚜니라이츄는 일반 라이츄의 몸 색깔이 허니버터맛같아서 그렇게 붙인 것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라이츄도 일반 라이츄. 포켓몬 고에는 각종 모자를 쓴 피카츄와 라이츄가 가득가득하고, 본가 게임에도 라이츄가 꽤 있다.
원래 전공은 생물학이지만 어쩌다보니 이것저것 다 하고 있다. 잦은 야근때문에 이미 해탈의 경지에 오른 코더 겸 연구원이'었'다. 직장 생활을 하던 중에 욕은 두 배로 먹고[3] 금금금금금퇼의 직장 생활을 보낸 데다가 사무실이 고대 의대로 이사 간 후로는 편도 1키로의 산길을 오르내려야 하는데다가 잦은 야근때문에 심신이 피폐해져서 때려치웠다[4]. 이후 집에서 놀다가 2019년 1월 2일부로 다시 회사원이 되긴 했는데... 취업했다는 기쁨도 잠시, 수습 3개월이 되가던 찰나 짤렸다. 회사 욕을 엄청나게 하고 다닐 정도로 힘들어서 그만두려던 찰나였다고. [5] 현재는 다시 취업해서 일 다니는 중이다.
밑에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일상툰에서는 블레이범으로 그린다. 부모님 캐릭터는 각각 고지와 성원숭인데, 엄마의 경우 전기와 불타입 둘 다 잡는게 땅타입이고 그 중에서 괴력을 배우는 포켓몬이 고지라서 그렇게 정했다. 아빠가 성원숭인 이유는 욱을 잘해서. 그 외의 친척들은 친가 친척들을 죄다 성원숭으로, 외가 친척들은 죄다 고지로 그린다. 어차피 등장할 일이 별로 없음 남동생은 두 살 아래인데, 아버지가 장남인데다가 아들이 남동생 하나뿐이라 할머니가 그렇게 반겨준다고... 물론 고명딸 포지션이라 이쪽 역시 환영받는 편[6]. 요즘은 집에서 차례도 안 지내는데다가 잔소리가 잔소리인지라 친가에는 안 간다. 가끔 가족 행사나 있으면 모를까... 어차피 오지랖을 빙자한 잔소리가 오고 가서 어디든 가기 싫어한다.
손재주가 좋아서 뭔가를 곧잘 만들어내는데, 엄마도 손재주가 좋아서 원피스를 뜨개질하거나 애기 이불을 만들기도 했다. 본인은 간단한 파우치나 수세미같은 걸 곧잘 만든다.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 진행하는 신생아 모자뜨기도 했었으나 최근에는 사정상 참여하지 못 했다. 심심하면 도장 케이스나 수세미같은 거 떠서 사람들 나눠주기도 하고, 연중행사 중 하나는 천연비누 만들기이다. 물론 만든 비누는 본인만 쓰기 때문에 연중행사가 됐다. 대학원에 다닐 때는 틈틈이 벤젠모양 무릎담요를 만든 적도 있다. 덮으면 암걸리나요 목도리나 핸드워머도 직접 떠서 낀다. 최근 엄마가 지인으로부터 대량의 수세미용 실을 얻어와서 거의 뜨개질로 암살당할 위기라고... 거기다가 최근에는 아빠가 대량의 바게트 빵을 얻어와서 빵으로 암살당할 위기헤 처했다. 수세미만 뜨다 죽거나 빵만 먹다 죽거나
멘탈이 약하기로는 유리보다도 약하고 분필보다도 약해서 잘못 건드리면 멘탈이 나가버린다. 덕분에 금방 지쳐버리는 듯 하며, 제일 심했던 게 대학원에 다닐 때였다. 현재는 누가 옆에서 건드리지만 않으면 괜찮은 듯 하다. 피카츄 때문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멘탈이 개복치급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면 노래방에 가서 혼자 두 시간 부른다. 반주 담아가는 것+수록곡 다 부르고 나면 시간이 모자란다고... 게다가 그 와중에 목만 조금 쉬는 게 함정. 멘탈이 그런 거 보면 그냥 특방을 안 찍었나 주로 듣는 노래가 J-pop이다보니 주로 부르는 것도 J-pop이라 절친 말고 다른 사람들하고는 잘 안 간다.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는 노래할 때 후렴 부분에 마이크 들고 같이 부르는 사람. 그럴 때는 위아래 없이 그냥 하지 말라고 한다.
어째서인지 아무도 안 믿지만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을 한번도 떠난 적 없는 서울 토박이 아가씨다. 대체 어째서
덕력
파일:오사카포케센.jpg | 파일:따라큐필통.jpg |
오사카에 있는 포켓몬센터 입구. | 직접 만든 따라큐 필통. |
엄청난 포켓몬 덕후로, 2세대와 3세대를 중학생 때 시작했다. 당시 한글판이 정발되지 않았던 관계로 본인이 직접 일본어를 독학했다. 요즘은 한국에도 발매가 돼서 웬만하면 예약구매 특전도 챙기는 편이고, 혼자 일본에 여행가서 포켓몬 센터를 비질하고 오기도 한다. 최근 오사카에 갔을 때는 따라큐의 인기에 대해 현지 계산원과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로치 따라큐 인형은 못 샀지만, 사은품으로 받은 카드에 이로치 따라큐가 그려져 있어서 만족했다고. 거기다가 친구 선물 하러 갔다가 큰 따라큐 인형을 하나 건졌다. 다만 게임기를 두고 가서 이로치 따라큐 배포를 못 받은 게 한이라고...
진짜로 라이츄를 파트너로 하고 1000km 걸었다. |
굿즈가 없으면 자기가 만들기도 한다. 위 사진에 나오는 따라큐 필통이라던가, 케라몬과 그 진화체들로 이루어진 트럼프 한 벌(54장)이라던가, 자기가 그리는 분자 캐릭터들로 만든 트럼프라던가, 직접 포켓몬들을 수놓은 파우치라던가... 고스트X라는 온라인 게임이 서비스중일 때는 거기서 판매하는 굿즈 중 하나인 고스트암을 사겠다고 게임 운영자를 닦달한 적도 있었다. 결국 그 고스트암은 10년째 집에서 모시고 사는 중. 외국 갈 때도 유일하게 데려가는데 이유는 비행기에서 베고 자면 딱 좋아서. 만일 엄마가 봤다면 드롭킥이 날아갔겠지 그 외에도 실물 크기로 나온 미끄메라 인형이라던가, 여러가지로 있다. 집에 둘 데가 없어서 개봉을 못 하 나노블록도 한가득 있고[7], 작은 봉제인형이나 공책, 다이어리, 펜(쿠루토가 샤프) 등등... 굿즈 종류가 상당히 많다. 롯데리아에서 파는 스노우볼도 하나씩은 있다.
포켓몬 자체에 대한 덕력도 엄청나지만 라이츄를 향한 덕심 역시 엄청난데그야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하니까요, 포켓몬 고에서 처음 파트너로 정한 피카츄를 라이츄로 만들고 이후 함께 1000km를 파트너인 상태로 걸었다. 1000km 채우기까지 362일 걸렸다고. 현재 파트너는 이로치 루기아이다[8]. 한 번 파트너를 정해두면 기본으로 1000km는 끼고 걷기 때문에 웬만해선 파트너가 잘 안 바뀐다. 본가 게임에는 라이츄 종류별로 노/이로치가 전부 있는 건 물론이고 실전에서 쓰는 라이츄의 경우 아예 볼별로 있다. 울트라볼에 담긴 라이츄도 있는데, 놀랍게도 문 버전에서 만든거다. 콜렉션의 완성은 유니크라며 문 버전에서 안그래도 부족할 것 같은 울트라볼로 피츄를 잡고 손수 유전기까지 들려서 만들었다. 최근에는 라이츄에 또 유전기를 들려서 피츄를 만들었으나 귀찮아서 안 키우고 있다. 배포받는 피카츄도 여러 마리를 받을 경우 하나정도는 남겨두고 대부분 라이츄로 만든다. 울트라문에서는 일반 라이츄도 만들 수 있어서 콜렉션이 늘어났다. 최근에 송도에서 배포받은 공중날기+파도타기 피카츄의 경우 하나는 피카츄, 하나는 일반 라이츄, 하나는 알로라이츄로 만들었다. 삼위일체
참고로 라이츄와 별개로 애정몬이 참 많다. 미끄메라라던가, 텅비드라던가, 가이오가라던가, 따라큐라던가... 그리고 숨은 특성 콜렉터라고 해도 될 만큼 과언이 아니다. 포켓몬 뱅크에는 거진 12박스정도의 숨은 특성을 가진 포켓몬들이 있는데, 동일한 포켓몬이 볼만 다른 경우가 있다. 입맛대로 볼유전 골라서 알까기 한다. 그 중에서도 현역인 포켓몬들을 꼽아보자면 피뢰침 라이츄[9]나 마중물 릴리요, 방진 쏘콘이 있다. 텅비드의 경우 성격 및 볼유전별로 다 있는데, 특히 프레미어볼이나 다이브볼, 타이마볼같은 걸로도 잡는다. 텅비드로 볼 콜렉션 만드는 건 생각보다 쉽다고. 다른 울트라비스트들에 비해 선빵 맞을 일도 없으니 파워젬 조심하면서 칼등치고 재워주면 그만이니... 철화구야는요 걘 너무 단단해... 최근에는 울트라볼로 전설의 포켓몬을 잡았다[10]. 심지어 싱크로로 성격까지 맞췄다. 본인 왈, 이건 절대 사람이 할 게 아니라고... 이게 무슨 말이야 그럼 대체 어떻게 하신거예요
여담이지만 포켓몬 뱅크에 빈 박스가 얼마 없다. 할당된 박스가 100개인데 거의 다 써가는지라 아주 오랜만에 뱅크에 들어가면 포켓마일이 몇천단위로 적립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배틀트리도 안 갔는데 BP가 왜이렇게 많지 뭐긴 뭐야 다 BP로 받은거지 덕분에 배틀트리 안 가도 진화도구나 배틀용 도구는 양껏 살 수 있다. 물론 이상한 사탕이나 특성캡슐같은 거 사면 금방 거덜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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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작명을 아무 생각 없이 짓는걸로 유명하다. 지나가다 동네 마트에서 비름나물 세일한다고 광고해서 포켓몬 이름을 비름나물로 지은 것도 있고, 김장하고 나서 얼갈이김치로 지은 것도 있다. 포켓몬 고에서 잡은 메탕 하나는 아무 생각 없이 김씨를 붙여서 이름이 김메탕씨다. 본인이 자주 쓰는 텅비드 이름도 김부추씨[11]. 바위타입 실전들의 경우 텅비드가 김부추씨라 추 들어가는 야채로 지어서 김배추 김상추 김후추 김양배추 김양상추... 고추는요? 어감이 이상하잖아 그거 그 외에도 저기요?나 고객님!, 앗!잘못던짐같이 피식하는 작명들이 좀 있다. 가라! 앗!잘못던짐! 요즘 가장 대표적으로 빵 터지는 작명은 까스까스까스. 그걸 대체 어떻게 아는거지 왜그래 알 수도 있지 포켓몬 고는 본가와 달리 8자 제한이라 드립이 아주 찰지지만, 본가에서는 글자제한이 6글자라 치지 못 하는 드립도 있다.
알고보니 능력자
대학교 복수전공도 안 했는데 전공이 두 개다. 심지어 두 개가 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 건지 공통점 찾기도 힘들다. 고등학교는 특성화고로 진학해서 디자인 전공을 했지만 입시미술이 어려워서 실기는 포기하고 생물학으로 전공을 틀었다. 그래서 미술 도구들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프리즈마 색연필 빼고 다 버렸다. 파스텔의 경우 90색짜리라 박스가 커서 차마 보관이 불가능했고, 물감이나 붓도 보관 상태가 영 좋지 않았다고... 색연필이 멀쩡한게 용하다 실기를 놓다시피 해서 고등학생때도 수업 외에는 미술 도구들을 꺼낼 일이 없었다. 사물함에 두기만 하니... 파스텔이...들어가요?
생각보다 고등학교 전공은 못 살리는 편. 본인 말에 의하면 '머리는 HD 1080p인데 손이 8비트 흑백이라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실기 접었구나... 회사에 입사해서도 연구하면서 JSP에 CSS까지 같이 했지 디자인을 할 일은 없었던데다 전공수업도 어언 10년 전에 들은거라 가물가물한 듯. 이 정도면 고등학교 전공은 그냥 묻어둬도 될 것 같다. 그리고 디자인 전공 했다고 하면 이것저것 요구가 많이 들어와서 본인도 얘기 잘 안 한다. 특히 무보수로 뭐 해달라는 요구. 대학원때는 실험실 캐릭터 그려달라는 요구도 받았었다. 심지어 10 to 25로 실험하면서. 다니던 대학교 연못에 사는 오리로 캐릭터 만들어달라는 요구도 들었다고.
수능을 직업탐구 영역으로 봐서 이것저것 많이 접했다. 논리게이트, 전가산기, 엑셀, 워드, 컴퓨터의 역사, 2-8-16진법, 베이직, HTML 등등... 대학 들어와서 다른 사람들이 엑셀 헤매는 거 보고 컬쳐 쇼크를 받았다고. 그 외에도 중학생때 무비메이커 사용법을 배웠고, 그 때도 선생님의 추천으로 IT 캠프에 가서 어도비 프리미어를 배웠었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전공이 디자인이다보니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기본이고 QuarkXpress의 사용법도 배웠으며, 회사 명함 말고 따로 개인 명함까지 있다. 윈도우 뿐 아니라 맥도 쓸 줄 알고 최근에는 리눅스도 만지는 중. 대학원에 있을 때는 MATLAB을 배워서 계산기로 잘 써먹었다. 매트랩이나 이클립스 모두 깔고 구축하기가 힘들어서 엑셀로 대체중이다.
전공은 분자생물학 중에서도 식물을 택했는데, 수전증때문에 쥐 해부를 잘 못 하기 때문에 식물을 골랐다. 당시 따르던 교수님도 식물전공이었다. 물론 식물전공이라고 해서 식물만 아는 건 아니다. 올전공 막장트리로 학점은 조졌으나3.0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동식물 골고루 전공수업을 들었다. 도서관에 가도 항상 과학책을 빌려 읽긴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공부하러 도서실가서 잔다. 덕분에 면접보러 가면 학점이 왜 이러냐는 질문을 가끔 듣는데, 본인은 별로 개의치 않는다. 애초에 재수강을 안 하는 주의이기도 하고...
이과생이지만 수학은 싫어한다. 특히 미적분. 그렇겠지 학점이 제일 낮거든
여담
- 남동생과는 어릴 때 정말 사소한 이유로 하루가 멀다 하고 싸워서 엄마가 개고생했다. 뜬금없이 놀다가 싸우기도...
대체 왜
- 이상한 쪽으로 운이 좋다. 블레이범 수컷을 뽑으려고 했더니 암컷이 나오질 않나[12], 아무 생각 없이 배틀에 쓸 애버라스 까다가 이로치가 나오질 않나[13],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메탕 알 까다가 이로치 메탕이 나오질 않나... 작정하고 이로치 까려고 며칠동안 알만 죽어라 깠더니 진짜 이로치 철시드가 나왔다. 심지어 강남에서 색이 다른 디안시를 배포할 때도 본인 뒤로 줄이 잘려서 본인은 배포를 받았다.
- 겉보기보다 나이가 많은데 이분은 동안이 집안 내력이다. 수능 끝나는 시즌에는 마트가서 술 사는데 신분증 검사 당한다.
내일모레 계란한판인데...혼닭하러 갔다가 신분증 검사 당했던 적도 있었다. 범인은 엄마. 특히 수능 끝나고 원서 받을 시즌에 술 사면 검사 받는다. 그래서 한동안 이마트 셀프계산대를 불편해했었다[14].
- 취미가 게임인데, 현재 하고 있는 게임도 엄청 많지만 일본에서만 서비스중인 게임도 한다. 디지몬 링크즈의 경우 일본에서 서비스할 때부터 시작했고 Dx2 여신전생 리버레이션도 일본 서버에서 하는 중. 다 알아듣는 건 아니지만 못 할 정도는 아닌 듯 하다. 일본에 가면 포켓몬 센터도 들르지만, itunes 키프트 카드도 사서 충전해둔다.
기프트카드에 15000엔 포케센에 30000엔...
-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 당시 유일하게 최후의 3인에 진출했던 1학년이었으나 스트리밍을 몰라서 탈락했다. 출연하게 된 동기는 담임 선생님의 추천이었는데, 항상 책을 끼고 살아서 추천했다고. 당시 88번이었고 초록색 모자를 썼었다. 최후의 3인 인터뷰는 편집됐으나, 최후의 3인이 되었을 때 각오를 말한 영상은 있다.
그거 보고 빛의 속도로 전화온 친척들은 대체...
- 아이패드와 아이폰만 써서 안드로이드는 아예 모른다. 의외로 먼저 접한 쪽은 아이폰이 아니라 아이패드. 현재는 아이패드를 게임기 겸 스케치북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림 퀄은...... 전문가는 아니니 큰 기대는 하지 말자.
머리는 HD인데 손이 8비트라니까요
- 노트북이 두 대인데 보통은 윈도우를 많이 쓴다. 다른 하나는 리눅스(우분투)인데 코딩용으로 산 것. 리눅스에서는 매틀랩을 터미널에서 열 수 있어서 편하다고[15].
- 엄마에 의하면 어릴 떄는 이뻤으나 크면서 조진 케이스라고...
피츄가 귀엽긴 하죠라이츄도 귀엽거든요?
- 컴퓨터 세팅하고 부팅하면 제일 먼저 일본어 키보드부터 추가한다.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에도 일본어, 독일어 키보드가 추가되어 있고 아이폰의 경우 중국어 자판도 추가되어 있다. 물론 중국어는 못 하지만 포켓몬들 중국어 이름 치려고 추가한거다.
- 중학생 때 전국 과학 경시대회에 나갔던 적이 있었다. 낙방했지만. 과학 점수가 높게 나왔다고 선생님이 추천해줬는데, 본인은 영문도 모르고 참가했다고.
이사람 의문의 전국대회 진출행
- 책을 읽는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 엔간한 두께의 책은 출퇴근하면서 완독 가능하다. 학창시절에도 대출한 책을 하루만에 다 읽어서 정말 다 읽는 거 맞냐고 사서 선생님이 물어보기도 했다.
- 김이 없으면 밥을 못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김을 엄청 좋아한다. 물론 조미김. 들기름 발라서 소금쳐서 구워먹는 김은 특히 좋아하며, 모든 종류의 김을 안 가리고 다 먹지만 특히 파래김을 좋아한다. 그 다음으로는 돌김.
- ↑ 현존하는 운영 사이트 및 블로그 중에서도 제일 오래 됐다. 2018년 기준 오픈한 지 14년째.
- ↑ 원래 주말 연재로 정했었는데 현재는 소재 생기면 올린다.
- ↑ 심지어 자기 잘못도 아닌 것, 그리고 굳이 알지 않더라도 실험에 지장 없는 것 때문에 욕먹을 때가 많다고...
- ↑ 사실 오르는 것보다도 야근하고 하산할 때가 문제긴 하다. 8시만 넘어도 식당 대부분이 문을 닫는 바람에 주변에 밥 먹을 데가 편의점밖에 없는 것도 한 몫 했다.
- ↑ 본인 왈, 애인을 차려고 했더니 애인이 차버린 꼴이라고...
- ↑ 위로 사촌오빠만 여섯이다. 아래로는 남자 둘에 여자 둘.
- ↑ 한국에서 안 파는거라 일단 질렀다고.
- ↑ 라이츄 다음은 가이오가였는데 최근 1000km 걸었다.
- ↑ 알로라이츄는 특성이 서핑테일 하나이다. 단, 피카츄일 때 피뢰침이었다면 해당 알로라이츄로 알을 까도 피뢰침 피츄가 나온다.
- ↑ 저 확률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달 안 올텐데, HP를 정확히 1로 만들고 재운 다음 포획률 올려주는 아이템을 써도 잡을 확률이 2%다. 똑같이 체력 1 남기고 재운 다음 포획률 올려주는 아이템을 썼을 때 몬스터볼로 잡을 확률이 14%.
- ↑ 원래 부추왕김부추였는데 그건 뭔가 이상해서 그냥 김부추씨로 했다. 현재는 김부추곱창.
부추곱창 된 것도 그냥 부추곱창이 먹고싶어서였다 - ↑ 스타팅 포켓몬의 성비는 수컷 7:암컷 1이다.
- ↑ 색이 다른 포켓몬은 나올 확률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가지고 국제교배를 해도 1/512라는 극악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
- ↑ 이마트 셀프계산대에서 직원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 중 하나가 술 사고 계산할 때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연령 제한이 있다 보니 그런 것.
- ↑ 단, windows에서 짠 함수는 작동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