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국내산라이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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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셀카를 되게 당당하게 올리시네요~~ ~~구글에 치면 나오는데요?~~


||<:><#88B04B>'''닉네임'''|| 허니버터뚠뚜니라이츄(구 국내산라이츄) ||
||<:><#F5DF4D>'''닉네임'''|| 허니버터라이츄(구 국내산라이츄) ||
||<:><#88B04B> '''Studyforus 가입'''|| 2017년 7월 22일  ||
||<:><#F5DF4D> '''Study for us 가입'''|| 2017년 7월 22일  ||
||<:><#88B04B> '''관련 링크'''||<text align=center><:>[[http://koreanraichu.sfuhost.com/|홈페이지(워드프레스)]]
||<:><#F5DF4D> '''관련 링크'''||<text align=center><:>[[http://koreanraichu.sfuhost.com/|홈페이지(워드프레스)]]
[[http://mythsquad.sfuhost.com/|괴담수사대(워드프레스)]]  
[[http://mythsquad.sfuhost.com/|괴담수사대(워드프레스)]]  
[[https://studyforus.com/koreanraichu|라이츄 과학츄]]
[[https://studyforus.com/koreanraichu|라이츄 과학츄]]
[[https://pokemonms.blog.me|초록네모 블로그]]<ref>현존하는 운영 사이트 및 블로그 중에서도 제일 오래 됐다. 2018년 기준 오픈한 지 14년째.</ref>
[[https://pokemonms.blog.me|초록네모 블로그]]
[[https://ameblo.jp/blackholekun|아메바 블로그~~일어주의~~]]||
[[https://github.com/koreanraichu|GitHub]]
 
[[https://medium.com/@koreanraichu|미디움 블로그]]
 
[[https://koreanraichu.tistory.com/|티스토리]]||
>라이츄는 뚱땡이가 아닙니다. 뚠뚜니예요. ~~하지만 2세대 도트는 누가 봐도 뚱땡이였다~~
 
 
2017년 7월 22일에 가입한 Study For Us 호스팅 사용자. 근 1년 5개월정도 꾸준히 활동중이다.  
 
 
평소에는 자유게시판에서 상주중이지만 가끔 코딩하다 막히거나 사이트에 오류가 생기면 도와주세요 게시판에서도 보인다. 그 외에는 가끔 포켓파를레 영상이나 자작 짤(움짤도 있음)을 올리는 정도. 원래 전공은 생물학이지만 어쩌다보니 이것저것 다 하고 있다. 잦은 야근때문에 이미 해탈의 경지에 오른 코더 겸 연구원이었다. 그리고 결국 욕은 두 배로 먹고<ref>심지어 자기 잘못도 아닌 것, 그리고 굳이 알지 않더라도 실험에 지장 없는 것 때문에 욕먹을 때가 많다고... </ref> 금금금금금퇼의 직장 생활을 보낸 데다가 사무실이 이사 간 후로는 편도 1키로의 '''산길'''을 오르내리다보니 심신이 피폐해져서 때려치웠다. 2019년 1월 2일부로 다시 회사원이 되긴 했는데... 기쁨도 잠시, 현재 거하게 멘탈이 깨져버린 상태이다.
 
 
라이츄 과학츄라는 강좌를 연재하고 있다. 연재는 주 1회[* 원래 주말 연재로 정했었는데 현재는 소재 생기면 올린다.].




>인생은 언제나 Try and Ex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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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2017년 7월 22일에 가입한 Study for Us Hosting의 호스팅 유저. 현재는 자유게시판과 소모임-포켓몬, 라이츄 과학츄에서 상주중이다. 비정기 일상툰 블랙홀군의 일상다반사, 비정기 소설 괴담수사대도 연재중이며 괴담수사대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에서 연재하다가 워드프레스를 하나 파서 거기로 이사갔다. 가입할 당시 닉네임이 국내산라이츄였던 이유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본인이 라이츄를 닮아서이다. 외국 사이트에 아이디 만들 때는 Koreanraichu라고 쓴다. 라이츄를 닮았다고 한 사람은 남동생으로, 당시 골드버전 한글판을 하다가 마티스가 꺼낸 라이츄를 보고 뚱땡이라고(...) 닮았다고 했던 것. 본인도 라이츄 2세대 도트는 뚱땡이라고 했다. ~~도트 찍은 사람이 라이츄 안티인가~~ 요즘 도트는 뚠뚠하고 귀여워서 마음에 드는 듯. 현재 사용하는 닉네임인 허니버터뚠뚜니라이츄는 일반 라이츄의 몸 색깔이 허니버터맛같아서 그렇게 붙인 것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라이츄도 일반 라이츄.
2017년 7월 22일에 가입한 Study For Us 호스팅 사용자. 가입한 이래 꾸준히 출첵 및 활동중이다. 평소에는 자유게시판에서 상주중이지만 가끔 코딩하다 막히거나 사이트에 오류가 생기면 도와주세요 게시판에서도 보인다. 그 외에는 가끔 포켓몬 관련 글을 쓰거나 ~~아주 드물게~~ 강좌를 연재하는 정도.  
 
 
밑에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일상툰에서는 블레이범으로 그린다. 부모님 캐릭터는 각각 고지와 성원숭인데, 엄마의 경우 전기와 불타입 둘 다 잡는게 땅타입이고 중에서 괴력을 배우는 포켓몬이 고지라서 그렇게 정했다. 아빠가 성원숭인 이유는 욱을 잘해서. 그 외의 친척들은 친가 친척들을 죄다 성원숭으로, 외가 친척들은 죄다 고지로 그린다. ~~어차피 등장할 일이 별로 없음~~ 남동생은 두 살 아래인데, 아버지가 장남인데다가 아들이 남동생 하나뿐이라 할머니가 그렇게 반겨준다고... 물론 고명딸 포지션이라 이쪽 역시 환영받는 편[* 위로 사촌오빠만 여섯이다. 아래로는 남자 둘에 여자 둘.]. 요즘은 집에서 차례도 안 지내는데다가 잔소리가 잔소리인지라 친가에는 안 간다. 가끔 가족 행사나 있으면 모를까... 거기다가 연락처를 알고 지내는 것도 아니고, 교류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손재주가 좋아서 뭔가를 곧잘 만들어내는데, 엄마도 손재주가 좋아서 원피스를 뜨개질하거나 애기 이불을 만들기도 했다. 본인은 간단한 파우치나 수세미같은 걸 곧잘 만든다.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 진행하는 신생아 모자뜨기도 했었으나 최근에는 사정상 참여하지 못 했다. 심심하면 도장 케이스나 수세미같은 거 떠서 사람들 나눠주기도 하고, 연중행사 중 하나는 천연비누 만들기이다. 물론 만든 비누는 본인만 쓰기 때문에 연중행사가 됐다. 대학원에 다닐 때는 틈틈이 벤젠모양 무릎담요를 만든 적도 있다. 목도리나 핸드워머도 직접 떠서 낀다. 최근 엄마가 지인으로부터 대량의 수세미용 실을 얻어와서 거의 뜨개질로 암살당할 위기라고...  
 


어째서인지 아무도 안 믿지만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을 한번도 떠난 적 없는 '''서울 토박이 아가씨'''다. ~~대체 어째서~~  
상당히 귀차니스트. 거기다가 골수 이과생에 본투비 집순이라 특별히 볼일이 없으면 집에서 안 나가고 드러누워 있는다. 자가격리때도 주변에서 걱정하던 것과 달리 오히려 아무도 안 건드려서 좋다고 했을 정도[* 밤에 웃풍이 들어오는데다가 본인이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못 자는 것 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 귀찮은 건 질색이라 나갈 때 가급적 볼일은 한꺼번에 다 보는 편. 주말에 집에서 자발적으로 나가는 이유는 포켓몬 GO 이벤트 말고는 거의 없는 편이다. ~~근데 그것때문에 나가면 엄마가 삐진다~~ 그 외에는 미용실 갈 때 정도.


===덕력===
[[파일:라이츄-2세대.png]]
||[[파일:오사카포케센.jpg|350px]]||[[파일:따라큐필통.jpg|350px]]||
||<:><#a8d06b> 오사카에 있는 포켓몬센터 입구. ||<:><#a8d06b> 직접 만든 따라큐 필통. ||
엄청난 포켓몬 덕후로, 2세대와 3세대를 중학생 때 시작했다. 당시 한글판이 정발되지 않았던 관계로 본인이 직접 일본어를 독학했다. 요즘은 한국에도 발매가 돼서 웬만하면 예약구매 특전도 챙기는 편이고, 혼자 일본에 여행가서 포켓몬 센터를 비질하고 오기도 한다. 최근 오사카에 갔을 때는 따라큐의 인기에 대해 현지 계산원과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로치 따라큐 인형은 못 샀지만, 사은품으로 받은 카드에 이로치 따라큐가 그려져 있어서 만족했다고. 거기다가 친구 선물 하러 갔다가 큰 따라큐 인형을 하나 건졌다. 다만 게임기를 두고 가서 이로치 따라큐 배포를 못 받은 게 한이라고...


닉네임은 남동생이 라이츄를 닮았다고 해서 라이츄로 했다. 당시 2세대 도트를 본 남동생은 라이츄가 뚱땡이라고 했고, 본인도 2세대 도트는 뚱땡이가 맞다고 인정했다. ~~그래도 라이츄는 3D 되면서 뱃살 빠졌다~~ 요즘은 하루에 두 끼밖에 안 먹는데다가 매일 꾸준히 Jump rope challenge를 한 덕분인지 살이 좀 빠지긴 했지만 별로 큰 차이는 없다. ~~2D에서 3D화된 라이츄도 똥배는 그대로다~~


||<table align=right><:>[[파일:천키로인증샷.jpg|300px|오른쪽]] ||
==상세 정보==
||<:><#a8d06b> 진짜로 라이츄를 파트너로 하고 1000km 걸었다. ||
2017년에 가입한 Study For Us 호스팅 사용자. 워드프레스 두 개를 관리하고 있고, 그것과 별개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도 있다. 취미는 스도쿠와 게임, 뜨개질.  


이 구역의 포덕을 표방하고 있으며, 집에 있는 굿즈부터 시작해서 가방에 걸고 다니는 것도 포켓몬이다. 심지어 양말도 포켓몬양말이 있고, 티셔츠도 포켓몬 티셔츠가 있다. ~~매우 당당하게 입고 다닌다~~ 피규어는 기본이고 포켓몬 샤프에 공책, 메모지, 스티커까지 갖고 있다. 스위치 파우치는 젤다의 전설에 나오는 씨커스톤. ~~정작 젤다는 안한다~~ 젤다 시리즈는 안하지만 모양이 특이해서 샀다고.


굿즈가 없으면 자기가 만들기도 한다. 위 사진에 나오는 따라큐 필통이라던가, 케라몬과 그 진화체들로 이루어진 [http://pokemonms.blog.me/220808390030 트럼프 한 벌(54장)]이라던가, 자기가 그리는 분자 캐릭터들로 만든 [http://pokemonms.blog.me/220959048536 트럼프][http://pokemonms.blog.me/221141677404 라던가], 직접 포켓몬들을 수놓은 파우치라던가... 고스트X라는 온라인 게임이 서비스중일 때는 거기서 판매하는 굿즈 중 하나인 [[https://pokemonms.blog.me/140058899571|고스트암]]을 사겠다고 게임 운영자를 닦달한 적도 있었다. 결국 그 고스트암은 10년째 집에서 모시고 사는 중. 외국 갈 때도 유일하게 데려가는데 이유는 비행기에서 베고 자면 딱 좋아서. ~~만일 엄마가 봤다면 드롭킥이 날아갔겠지~~ 그 외에도 실물 크기로 나온 미끄메라 인형이라던가, 여러가지로 있다. 집에 둘 데가 없어서 개봉을 못 하 나노블록도 한가득 있고, 작은 봉제인형이나 공책, 다이어리, 펜(쿠루토가 샤프) 등등... 굿즈 종류가 상당히 많다.
스도쿠에 맛들린것과 포켓몬에 입덕한 건 똑같이 중학생때이고, 그때부터 목표는 포켓몬 센터 방문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포켓몬 센터에 갔다 온 적이 있다. 최근에는 포켓몬 센터 도쿄DX에서 전국도감도 확인하고 ~~목적은 라이츄를 보는거였다~~ ~~아니 거울봐요 왜 자기자신을 그렇게 봐~~ 퀘스트때문에 펜기옥까지 모았다. 듣기가 잘 안되는 걸 빼면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없기도 하고, 쇼핑할 때 다른 사람 눈치보는 거 싫어서 여행은 혼자 가는 편. 일본어는 포켓몬에 입덕한 이후 독학했고, 덕분에 고등학교 제 2외국어가 일본어라 꿀빨았다. ~~니들은 외워라 난 구경할란다~~


주기적으로 신생아 모자뜨기에 참여했었다. 머리끈도 본인이 떠서 착용하는데, 가끔 실 색깔이 마음에 안 들면 실을 직접 염색해서 뜨기도 한다. 수세미도 꽤 뜨는 편. ~~물론 모양은 뜰때마다 망한다~~ 최근에는 세이브 더 칠드런에 10년째 기부했다고 감사장도 받았으나, 본인 코가 석 자라 후원은 취소한지 좀 됐다.


포켓몬 자체에 대한 덕력도 엄청나지만 라이츄를 향한 덕심 역시 엄청난데~~그야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하니까요~~, 포켓몬 고에서 처음 파트너로 정한 피카츄를 라이츄로 만들고 이후 함께 1000km를 파트너인 상태로 걸었다. 1000km 채우기까지 362일 걸렸다고. 현재 파트너는 가이오가이다. 본가 게임에는 라이츄 종류별로 노/이로치가 전부 있는 건 물론이고 실전에서 쓰는 라이츄의 경우 아예 볼별로 있다. 울트라볼에 담긴 라이츄도 있는데, 놀랍게도 문 버전에서 만든거다. 콜렉션의 완성은 유니크라며 문 버전에서 안그래도 부족할 것 같은 울트라볼로 피츄를 잡고 손수 유전기까지 들려서 만들었다. 이 쯤 되면 라이츄 콜렉션 만들기에 도전하는 듯. 배포받는 피카츄도 여러 마리를 받을 경우 하나정도는 남겨두고 대부분 라이츄로 만든다. 울트라문에서는 일반 라이츄도 만들 수 있어서 콜렉션이 늘어났다<ref>송도에서 배포받은 공중날기+파도타기 피카츄의 경우 하나는 피카츄, 하나는 일반 라이츄, 하나는 알로라이츄이다.</ref>.
여담이지만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적이 있다. 본인은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나가게 되었다고. 1학년 중에서는 유일한 최후의 3인이라 한동안 전설로 회자되었다. 지금도 모교에서 가끔 회자된다는 설도 있다. 최후의 3인 각오가 나갈 때 전국 각지에 있는 친척들에게서 연락이 빗발쳤다는 후문이 있다. ~~인터뷰는 편집됐지만 아무튼~~


===취미로 코딩하는 사람===
전공이나 하는 일은 원래 코딩과는 연이 없어야 정상이지만, 코딩을 할 줄 안다. 코딩 자체를 처음 접하게 된 건 수능때문에 베이직 코드 공부했던 것.


프로그래밍 언어는 아니지만 중학생때 HTML도 했었다. 물론 HTML이 수능에도 나오는 바람에 꿀빨았다. ~~니들은 열심히 해라 난 구경할란다~~ 베이직은 if문과 반복문(do while loop)문과 초기값을 보고 결과값을 도출하는 문제가 주였고, 이걸 근 3년동안 풀다 보니 간단한 코드는 굳이 돌려보지 않아도 결과가 어느정도 나온다. 정작 베이직을 써 본 건 대학교 들어가고 나서. ~~왜죠?~~ ~~수능시험장에서 코테를 칠 수는 없잖아요~~ 지금도 베이직의 변수 선언 코드를 외우고 있고, 엑셀 매크로 만지면서 VBA도 다룰 수 있다.


그 뒤로 MATLAB, JSP, CSS를 거쳐 Python과 R을 접했고 웹 개발 공부를 하면서 자바스크립트도 접했다. MATLAB은 대학원에서 처음 접해서 계산기로 잘 써먹었다. 배지 조성이나 PCR 조성같이 간단하지만 귀찮은 계산이나 엑셀 파일 취합해서 그래프 그리는 일을 MATLAB 시켜서 해결 보기도 했다. 물론 그 코드도 GitHub에 올렸다. JSP와 CSS는 직장 일 때문에 공부했다가 쌍으로 욕먹고 회사를 때려쳤다. ~~이 와중에 공부를 때려친 게 아니었어~~ 최근 GitHub은 한번 정리해서 Python과 자바스크립트 외에는 다 내렸다.


참고로 라이츄와 별개로 애정몬이 참 많다. 미끄메라라던가, 텅비드라던가, 가이오가라던가, 따라큐라던가... 그리고 숨은 특성 콜렉터라고 해도 될 만큼 과언이 아니다. 포켓몬 뱅크에는 거진 12박스정도의 숨은 특성을 가진 포켓몬들이 있는데, 동일한 포켓몬이 볼만 다른 경우가 있다. 입맛대로 볼유전 골라서 알까기 한다. 그 중에서도 현역인 포켓몬들을 꼽아보자면 피뢰침 라이츄<ref>알로라이츄는 특성이 서핑테일 하나이다. 단, 피카츄일 때 피뢰침이었다면 해당 알로라이츄로 알을 까도 피뢰침 피츄가 나온다.</ref>나 마중물 릴리요, 방진 쏘콘이 있다. 텅비드의 경우 성격 및 볼유전별로 있는데, 특히 프레미어볼이나 다이브볼, 타이마볼같은 걸로도 잡는다. 본인에 의하면 텅비드로 볼 콜렉션 만드는 건 생각보다 쉽다고. 다른 울트라비스트들에 비해 선빵 맞을 일도 없으니 파워젬 조심하면서 칼등치고 재워주면 그만이니...  
백준 온라인 저지도 풀고 있다. 문제 하나를 풀 때까지 도전하기 때문에 실패한 문제는 하나도 없지만, 그 부작용으로 정답률은 50% 이하. ~~하도 틀려서 요즘은 한번에 맞으면 놀란다~~ 현재 티어는 실버 1.  


===이 구역의 고인물===


여담이지만 포켓몬 뱅크에 빈 박스가 얼마 없다. 할당된 박스가 100개인데 거의 다 써가는지라 아주 오랜만에 뱅크에 들어가면 포켓마일이 몇천단위로 적립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배틀트리도 안 갔는데 BP가 왜이렇게 많지~~ ~~뭐긴 뭐야 다 BP로 받은거지~~ 덕분에 배틀트리 안 가도 진화도구나 배틀용 도구는 양껏 살 수 있다.  
포켓몬 GO를 한국에 출시되자마자 시작해서 현재 레벨 48이다. 레이드도 신규 포켓몬 아니면 귀찮아서 잘 안 하고, 경험치를 거의 포획으로만 모으기 때문에 레벨업은 좀 늦는 편. 파트너 포켓몬은 본인이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설정하고, 한 번 파트너로 정하면 '''1000km를 걸을때까지 파트너를 바꾸지 않는다.''' 중간에 진화 조건이나 리서치때문에 잠깐 바꾸는 경우는 있지만 어지간하면 파트너는 1000km를 함께 걸을때까지 고정. 아예 태그 기능이 생기고 나서 역대 파트너는 1000km 클럽으로 묶었다.  


첫 파트너는 시작하자마자 잡은 피카츄로, 파트너로 하고 난 뒤 라이츄로 진화시키고 나서도 교체 없이 쭉 1000km를 걸었다.당시에는 피카츄가 귀해서 라이츄로 진화시키려면 파트너로 하고 걷는 게 최선이었고, 본인은 라이츄를 빨리 만들고 싶었다고. ~~아니 거울봐요 왜 자기자신을 그렇게 봐~~ 이거 말고도 갖가지 모자를 쓴 라이츄와 리전 폼 라이츄가 있다. ~~누텔라로 이로치 알로라이츄 연성한다는 설이 있다~~ 본가 스토리멤버에도 넣을 수 있으면 라이츄는 꼭 넣는 편이고, 최근 시작한 포켓몬 슬립에서도 라이츄를 제일 먼저 만들었다.


포켓몬 작명을 아무 생각 없이 짓는걸로 유명하다. 지나가다 동네 마트에서 비름나물 세일한다고 광고해서 포켓몬 이름을 비름나물로 지은 것도 있고, 김장하고 나서 얼갈이김치로 지은 것도 있다. 포켓몬 고에서 잡은 메탕 하나는 아무 생각 없이 김씨를 붙여서 이름이 김메탕씨다. 본인이 자주 쓰는 텅비드 이름도 김부추씨[* 원래 부추왕김부추였는데 그건 뭔가 이상해서 그냥 김부추씨로 했다. ~~무슨 차이냐~~]. 바위타입 실전들의 경우 텅비드가 김부추씨라 추 들어가는 야채로 지어서 배추 상추 후추 양배추 양상추... ~~고추는요?~~ ~~어감이 이상하잖아 그거~~ 그 외에도 저기요?나 고객님!, 앗!잘못던짐같이 피식하는 작명들이 좀 있다. ~~가라! 앗!잘못던짐!~~
본가에는 전설의 포켓몬 박스만 20개가 넘어가는 진정한 콜렉터. 심지어 포켓몬 홈에 있는 전국도감을 다 채웠다. 그것도 '''환상의 포켓몬까지 포함해서 1025마리 전부 다.''' ~~사람인가~~ 그래서 전국도감 완성 보상으로 500년 전 마기아나를 받았다. 애초에 7세대 하면서 심심하다고 울트라볼로 메탕이랑 전설의 포켓몬을 잡고 다닌 양반이니 말 다했다. ~~1% 뚫었다~~ ~~진짜 사람인가~~  
 
 
===전공===
대학교 복수전공도 안 했는데 전공이 두 개다. 심지어 두 개가 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 건지 공통점 찾기도 힘들다. 고등학교는 특성화고로 진학해서 디자인 전공을 했지만 입시미술이 어려워서 실기는 포기하고 생물학으로 전공을 틀었다. 그래서 미술 도구들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프리즈마 색연필 빼고 버렸다. 파스텔의 경우 90색짜리라 박스가 커서 차마 보관이 불가능했고, 물감이나 붓도 보관 상태가 영 좋지 않았다고... ~~색연필이 멀쩡한게 용하다~~ 실기를 놓다시피 해서 고등학생떄도 수업 외에는 미술 도구들을 꺼낼 일이 없었다. 사물함에 두기만 하니...
 
 
수능을 직업탐구 영역으로 봐서 이것저것 많이 접했다. 논리게이트, 전가산기, 엑셀, 워드, 컴퓨터의 역사, 2-8-16진법, 베이직, HTML 등등... 대학 들어와서 다른 사람들이 엑셀 헤매는 거 보고 컬쳐 쇼크를 받았다고. 그 외에도 중학생때 무비메이커 사용법을 배웠고, 그 때도 선생님의 추천으로 IT 캠프에 가서 어도비 프리미어를 배웠었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전공이 디자인이다보니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기본이고 QuarkXpress의 사용법도 배웠으며, 개인 명함까지 있다. 윈도우 뿐 아니라 맥도 쓸 줄 알고 최근에는 리눅스도 배웠다. 대학원에 있을 때는 MATLAB을 배워서 계산기로 잘 써먹었다.
 
 
생각보다 고등학교 전공은 못 살리는 편. 본인 말에 의하면 '머리는 HD 1080p인데 손이 8비트 흑백이라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실기 접었구나...~~ 회사에 입사해서도 연구하면서 JSP에 CSS까지 같이 했지 디자인을 할 일은 없었던데다 전공수업도 어언 10년 전에 들은거라 가물가물한 듯. 이 정도면 고등학교 전공은 그냥 묻어둬도 될 것 같다. 그리고 디자인 전공 했다고 하면 이것저것 요구가 많이 들어와서 본인도 얘기 잘 안 한다. 특히 무보수로 뭐 해달라는 요구.
 
 
전공은 분자생물학 중에서도 식물을 택했는데, 수전증때문에 쥐 해부를 잘 못 하기 때문에 식물을 골랐다. 당시 따르던 교수님도 식물전공이었다. 물론 식물전공이라고 해서 식물만 아는 건 아니다. 올전공 막장트리로 학점은 조졌으나~~3.0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동식물 골고루 전공수업을 들었다. 도서관에 가도 항상 과학책을 빌려 읽긴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공부하러 도서실가서 잔다. 덕분에 면접보러 가면 학점이 왜 이러냐는 질문을 가끔 듣는데, 본인은 별로 개의치 않는다.


여담이지만 울트라볼로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을 잡고 인증샷을 레딧에 올렸더니 어떤 유저가 이건 나도 생각 못 했던 거라며 경악했다고.


==여담==
==여담==
* 남동생과는 어릴 때 정말 사소한 이유로 하루가 멀다 하고 싸워서 엄마가 개고생했다. 뜬금없이 놀다가 싸우기도...
* 잠을 꽤 길게 자는 편이다. 최근에는 잠이 줄었는데 그래도 한 번 자면 10시간까지는 잔다. 가장 길게 자 본 건 12시간 이상. ~~동면하셨어요?~~ ~~엄마가 죽은 줄 알더라는 후문이 있다~~
 
* 애착인형이 세 개 있는데, 셋 다 동시에 빨면 잠을 못 자기때문에 빨래를 1주일 간격으로 나눠서 한다. 애착인형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용아로, 고스트X라는 온라인게임의 요괴병기 인형. ~~기생수 아니다~~ 고등학생일 때 사서 지금까지 안고 자는 중이다. 자가격리 할 때도 데려갔다.  
* 이상한 쪽으로 운이 좋다. 블레이범 수컷을 뽑으려고 했더니 암컷이 나오질 않나<ref>스타팅 포켓몬의 성비는 수컷 7:암컷 1이다.</ref>, 아무 생각 없이 배틀에 쓸 [http://pokemonms.blog.me/221421400210 애버라스] 까다가 이로치가 나오질 않나<ref>색이 다른 포켓몬은 나올 확률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가지고 국제교배를 해도 1/512라는 극악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ref>,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메탕 알 까다가 이로치 메탕이 나오질 않나... 작정하고 이로치 까려고 며칠동안 알만 죽어라 깠더니 진짜 이로치 [http://pokemonms.blog.me/221423691316 철시드]가 나왔다. 심지어 강남에서 색이 다른 디안시를 배포할 때도 본인 뒤로 줄이 잘려서 본인은 배포를 받았다.  
* 공포영화도 덤덤하게 보는 편. 어지간한 일로는 놀라지도 않는다. ~~바선생 정도는 나와야...~~
 
* 평소에는 전혀 그렇지 않아보이지만 생각보다 냉정침착한 편으로, 보이스피싱이 검사를 사칭했을 때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 겉보기보다 나이가 많은데 이분은 동안이 집안 내력이다. 수능 끝나는 시즌에는 마트가서 술 사는데 신분증 검사 당한다. ~~내일모레 계란한판인데...~~ 혼닭하러 갔다가 신분증 검사 당했던 적도 있었다. 범인은 엄마.
* 봉지류를 딱지접어서 버리는 버릇이 있다. 잡에서 그렇게 버리라고 가르쳤기 때문.  
 
* 매운 음식을 아예 못 먹는다. 고춧가루가 조금만 들어가도 매워서 고통받는 정도. 대신 신 음식을 잘 먹으니 등가교환인 셈 치고 있다.  
* 취미가 게임인데, 현재 하고 있는 게임도 엄청 많지만 일본에서'''만''' 서비스중인 게임도 한다. 디지몬 링크즈의 경우 일본에서 서비스할 때부터 시작했고 Dx2 여신전생 리버레이션도 일본 서버에서 하는 중. 다 알아먹는 건 아니지만 못 할 정도는 아닌 듯 하다. 일본에 가면 포켓몬 센터도 들르지만, itunes 키프트 카드도 사서 충전해둔다.
*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닥터페퍼. 자가격리 할 때도 숙소 냉장고에 닥터페퍼 12캔을 쟁여뒀다. 닥터페퍼 제로는 제로음료의 특성상 끝맛이 너무 깔끔해서 좋아하지는 않는다.  
 
*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 당시 유일하게 최후의 3인에 진출했던 1학년이었으나 스트리밍을 몰라서 탈락했다. 출연하게 된 동기는 담임 선생님의 추천이었는데, 항상 책을 끼고 살아서 추천했다고. 당시 88번이었고 초록색 모자를 썼었다.  
 
* 아이패드와 아이폰만 써서 안드로이드는 아예 모른다. 의외로 먼저 접한 쪽은 아이폰이 아니라 아이패드. 현재는 아이패드를 게임기 겸 스케치북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림 퀄은...... 전문가는 아니니 큰 기대는 하지 말자.
 
* 노트북이 두 대인데 보통은 윈도우를 많이 쓴다. 다른 하나는 리눅스(우분투)인데 코딩용으로 산 것. 리눅스에서는 매틀랩을 터미널에서도 열 수 있어서 편하다고[* windows에서 짠 함수는 작동이 안 된다.].
 
* 엄마에 의하면 어릴 떄는 이뻤으나 크면서 조진 케이스라고... ~~피츄가 귀엽긴 하죠~~ ~~라이츄도 귀엽거든?~~
 
* 컴퓨터 세팅하고 부팅하면 제일 먼저 일본어 키보드부터 추가한다.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에도 일본어, 독일어 키보드가 추가되어 있고 아이폰의 경우 중국어 자판도 추가되어 있다. 물론 중국어는 못 하지만 포켓몬들 중국어 이름 치려고 추가한거다.  


[각주]
[각주]

2024년 3월 25일 (월) 00:22 기준 최신판

라이츄(일반).jpg

본인 셀카를 되게 당당하게 올리시네요 구글에 치면 나오는데요?

닉네임허니버터라이츄(구 국내산라이츄)
Study for us 가입2017년 7월 22일
관련 링크홈페이지(워드프레스)
괴담수사대(워드프레스)
라이츄 과학츄
초록네모 블로그
GitHub
미디움 블로그
티스토리

인생은 언제나 Try and Except

개요

2017년 7월 22일에 가입한 Study For Us 호스팅 사용자. 가입한 이래 꾸준히 출첵 및 활동중이다. 평소에는 자유게시판에서 상주중이지만 가끔 코딩하다 막히거나 사이트에 오류가 생기면 도와주세요 게시판에서도 보인다. 그 외에는 가끔 포켓몬 관련 글을 쓰거나 아주 드물게 강좌를 연재하는 정도.

상당히 귀차니스트. 거기다가 골수 이과생에 본투비 집순이라 특별히 볼일이 없으면 집에서 안 나가고 드러누워 있는다. 자가격리때도 주변에서 걱정하던 것과 달리 오히려 아무도 안 건드려서 좋다고 했을 정도[1]. 귀찮은 건 질색이라 나갈 때 가급적 볼일은 한꺼번에 다 보는 편. 주말에 집에서 자발적으로 나가는 이유는 포켓몬 GO 이벤트 말고는 거의 없는 편이다. 근데 그것때문에 나가면 엄마가 삐진다 그 외에는 미용실 갈 때 정도.

라이츄-2세대.png

닉네임은 남동생이 라이츄를 닮았다고 해서 라이츄로 했다. 당시 2세대 도트를 본 남동생은 라이츄가 뚱땡이라고 했고, 본인도 2세대 도트는 뚱땡이가 맞다고 인정했다. 그래도 라이츄는 3D 되면서 뱃살 빠졌다 요즘은 하루에 두 끼밖에 안 먹는데다가 매일 꾸준히 Jump rope challenge를 한 덕분인지 살이 좀 빠지긴 했지만 별로 큰 차이는 없다. 2D에서 3D화된 라이츄도 똥배는 그대로다

상세 정보

2017년에 가입한 Study For Us 호스팅 사용자. 워드프레스 두 개를 관리하고 있고, 그것과 별개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도 있다. 취미는 스도쿠와 게임, 뜨개질.

이 구역의 포덕을 표방하고 있으며, 집에 있는 굿즈부터 시작해서 가방에 걸고 다니는 것도 포켓몬이다. 심지어 양말도 포켓몬양말이 있고, 티셔츠도 포켓몬 티셔츠가 있다. 매우 당당하게 입고 다닌다 피규어는 기본이고 포켓몬 샤프에 공책, 메모지, 스티커까지 갖고 있다. 스위치 파우치는 젤다의 전설에 나오는 씨커스톤. 정작 젤다는 안한다 젤다 시리즈는 안하지만 모양이 특이해서 샀다고.

스도쿠에 맛들린것과 포켓몬에 입덕한 건 똑같이 중학생때이고, 그때부터 목표는 포켓몬 센터 방문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포켓몬 센터에 갔다 온 적이 있다. 최근에는 포켓몬 센터 도쿄DX에서 전국도감도 확인하고 목적은 라이츄를 보는거였다 아니 거울봐요 왜 자기자신을 그렇게 봐 퀘스트때문에 펜기옥까지 모았다. 듣기가 잘 안되는 걸 빼면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없기도 하고, 쇼핑할 때 다른 사람 눈치보는 거 싫어서 여행은 혼자 가는 편. 일본어는 포켓몬에 입덕한 이후 독학했고, 덕분에 고등학교 제 2외국어가 일본어라 꿀빨았다. 니들은 외워라 난 구경할란다

주기적으로 신생아 모자뜨기에 참여했었다. 머리끈도 본인이 떠서 착용하는데, 가끔 실 색깔이 마음에 안 들면 실을 직접 염색해서 뜨기도 한다. 수세미도 꽤 뜨는 편. 물론 모양은 뜰때마다 망한다 최근에는 세이브 더 칠드런에 10년째 기부했다고 감사장도 받았으나, 본인 코가 석 자라 후원은 취소한지 좀 됐다.

여담이지만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적이 있다. 본인은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나가게 되었다고. 1학년 중에서는 유일한 최후의 3인이라 한동안 전설로 회자되었다. 지금도 모교에서 가끔 회자된다는 설도 있다. 최후의 3인 각오가 나갈 때 전국 각지에 있는 친척들에게서 연락이 빗발쳤다는 후문이 있다. 인터뷰는 편집됐지만 아무튼

취미로 코딩하는 사람

전공이나 하는 일은 원래 코딩과는 연이 없어야 정상이지만, 코딩을 할 줄 안다. 코딩 자체를 처음 접하게 된 건 수능때문에 베이직 코드 공부했던 것.

프로그래밍 언어는 아니지만 중학생때 HTML도 했었다. 물론 HTML이 수능에도 나오는 바람에 꿀빨았다. 니들은 열심히 해라 난 구경할란다 베이직은 if문과 반복문(do while loop)문과 초기값을 보고 결과값을 도출하는 문제가 주였고, 이걸 근 3년동안 풀다 보니 간단한 코드는 굳이 돌려보지 않아도 결과가 어느정도 나온다. 정작 베이직을 써 본 건 대학교 들어가고 나서. 왜죠? 수능시험장에서 코테를 칠 수는 없잖아요 지금도 베이직의 변수 선언 코드를 외우고 있고, 엑셀 매크로 만지면서 VBA도 다룰 수 있다.

그 뒤로 MATLAB, JSP, CSS를 거쳐 Python과 R을 접했고 웹 개발 공부를 하면서 자바스크립트도 접했다. MATLAB은 대학원에서 처음 접해서 계산기로 잘 써먹었다. 배지 조성이나 PCR 조성같이 간단하지만 귀찮은 계산이나 엑셀 파일 취합해서 그래프 그리는 일을 MATLAB 시켜서 해결 보기도 했다. 물론 그 코드도 GitHub에 올렸다. JSP와 CSS는 직장 일 때문에 공부했다가 쌍으로 욕먹고 회사를 때려쳤다. 이 와중에 공부를 때려친 게 아니었어 최근 GitHub은 한번 정리해서 Python과 자바스크립트 외에는 다 내렸다.

백준 온라인 저지도 풀고 있다. 문제 하나를 다 풀 때까지 도전하기 때문에 실패한 문제는 하나도 없지만, 그 부작용으로 정답률은 50% 이하. 하도 틀려서 요즘은 한번에 맞으면 놀란다 현재 티어는 실버 1.

이 구역의 고인물

포켓몬 GO를 한국에 출시되자마자 시작해서 현재 레벨 48이다. 레이드도 신규 포켓몬 아니면 귀찮아서 잘 안 하고, 경험치를 거의 포획으로만 모으기 때문에 레벨업은 좀 늦는 편. 파트너 포켓몬은 본인이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설정하고, 한 번 파트너로 정하면 1000km를 걸을때까지 파트너를 바꾸지 않는다. 중간에 진화 조건이나 리서치때문에 잠깐 바꾸는 경우는 있지만 어지간하면 파트너는 1000km를 함께 걸을때까지 고정. 아예 태그 기능이 생기고 나서 역대 파트너는 1000km 클럽으로 묶었다.

첫 파트너는 시작하자마자 잡은 피카츄로, 파트너로 하고 난 뒤 라이츄로 진화시키고 나서도 교체 없이 쭉 1000km를 걸었다.당시에는 피카츄가 귀해서 라이츄로 진화시키려면 파트너로 하고 걷는 게 최선이었고, 본인은 라이츄를 빨리 만들고 싶었다고. 아니 거울봐요 왜 자기자신을 그렇게 봐 이거 말고도 갖가지 모자를 쓴 라이츄와 리전 폼 라이츄가 있다. 누텔라로 이로치 알로라이츄 연성한다는 설이 있다 본가 스토리멤버에도 넣을 수 있으면 라이츄는 꼭 넣는 편이고, 최근 시작한 포켓몬 슬립에서도 라이츄를 제일 먼저 만들었다.

본가에는 전설의 포켓몬 박스만 20개가 넘어가는 진정한 콜렉터. 심지어 포켓몬 홈에 있는 전국도감을 다 채웠다. 그것도 환상의 포켓몬까지 포함해서 1025마리 전부 다. 사람인가 그래서 전국도감 완성 보상으로 500년 전 마기아나를 받았다. 애초에 7세대 하면서 심심하다고 울트라볼로 메탕이랑 전설의 포켓몬을 잡고 다닌 양반이니 말 다했다. 1% 뚫었다 진짜 사람인가

여담이지만 울트라볼로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을 잡고 인증샷을 레딧에 올렸더니 어떤 유저가 이건 나도 생각 못 했던 거라며 경악했다고.

여담

  • 잠을 꽤 길게 자는 편이다. 최근에는 잠이 줄었는데 그래도 한 번 자면 10시간까지는 잔다. 가장 길게 자 본 건 12시간 이상. 동면하셨어요? 엄마가 죽은 줄 알더라는 후문이 있다
  • 애착인형이 세 개 있는데, 셋 다 동시에 빨면 잠을 못 자기때문에 빨래를 1주일 간격으로 나눠서 한다. 애착인형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용아로, 고스트X라는 온라인게임의 요괴병기 인형. 기생수 아니다 고등학생일 때 사서 지금까지 안고 자는 중이다. 자가격리 할 때도 데려갔다.
  • 공포영화도 덤덤하게 보는 편. 어지간한 일로는 놀라지도 않는다. 바선생 정도는 나와야...
  • 평소에는 전혀 그렇지 않아보이지만 생각보다 냉정침착한 편으로, 보이스피싱이 검사를 사칭했을 때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 봉지류를 딱지접어서 버리는 버릇이 있다. 잡에서 그렇게 버리라고 가르쳤기 때문.
  • 매운 음식을 아예 못 먹는다. 고춧가루가 조금만 들어가도 매워서 고통받는 정도. 대신 신 음식을 잘 먹으니 등가교환인 셈 치고 있다.
  •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닥터페퍼. 자가격리 할 때도 숙소 냉장고에 닥터페퍼 12캔을 쟁여뒀다. 닥터페퍼 제로는 제로음료의 특성상 끝맛이 너무 깔끔해서 좋아하지는 않는다.
  1. 밤에 웃풍이 들어오는데다가 본인이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못 자는 것 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