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게나 썼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써서 이상한 문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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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8일 (토) 19:21 기준 최신판
정보 | ||
스포어 커뮤니티 이름 | 물여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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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어 가입일 | 2016-12-30 | |
관리하고 있는 사이트 | 세계문화위키 | |
블로그 | 물여우의 블로그 |
☆그★냥☆만★든☆틀★ | ||||
C | O | L | O | R |
▲ 그냥 틀 연습용입니다.
개요
2017년 기준 고1입니다. 취미는 책 읽기와 IT기술, 그리고 세계문화 덕질입니다.
내 취향이 어때서?
학교에서 자주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너 매국노지?"
그게 왜 매국노야 하니깐 하는 말...
"그야 너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좋아하잖아! 그래서 너는 우리나라보다 외국을 더 좋아할거라고."
그래. 너희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싫어지기 시작했었어 ㅠㅠ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취향(?)을 받아줘서 아주 좋음!
취미
저는 유치원때부터 독서상이라는 것을 받을 정도로 독서를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플랫폼만 (책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뀌었지 여전히 무언가를 읽는걸 좋아합니다. 국어 같은 과목에서 독서 수행평가를 할때 다른 애들 절규하고 있는 동안 저 혼자 몰래 웃습니다. (나쁜넘)
옛날 취미중 또 다른 건 글쓰기였는데, 백괴사전이라는 유머 위키 사이트를 발견한 뒤 "아 나도 저런 위키 만들고 싶다"하는 생각에 APM Setup을 설치하고 위키를 설치했습니다.
이게 다 블루베어님 덕분입니다! 처음 위키를 만든 게 2014년이니... 당시 전 중 1이겠네요. 블루베어님 없었으면 난 이자리에 없었겠지... ㅎㅎ
저만 볼 수 있는 개인 위키로 하고 위키 문법을 점차 알게 되어서 지금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ㅎㅎ 글쓰는 건 어딨냐고요? 저만 볼 수 있는 위키에 잘 써서 모셔두었습니다. 지금은 Infinityfree라는 호스팅으로 설정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비공개 위키이고 도메인도 무료로 가동시키고 있으니 언제 잘릴지 모르는 위태로운 설정집입니다.
그러다가 동생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발견합니다. 너무 잘 그렸기 때문이죠. 그때 제 동생은 11살이었고 그 나이 치고는 그림을 잘 그렸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림 그리고 싶다..."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그림은 꿈도 못꿨거든요. 제 그림이 엉망진창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몇 가지를 예시로 들자면,
- 초 1때 그림으로 스피드퀴즈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맨 앞의 한명이 그림을 그리고 다음 사람에게 보여주고 그 사람은 그림을 자기 스타일로 그리고 그 사람도 그림을 그린 다음 다음 사람에게 그림을 그린 것을 보여줍니다. (반복)
게슈탈트 붕괴저는 4번째, 그리는 것중에서는 마지막에 있었고요. 그때 주제는 동물이었을 겁니다. 답을 먼저 얘기해드리자면 독수리였습니다. 다른 애들은 독수리 특유의 부리를 잘 그려냈는데 저만 못그려서 답 맞추는 애가 "비둘기"라고 답했습니다. 어흐흐흐흫ㄱㅠㅠㅠ - 이 수난은 당분간 없었다가 초 6때 재림했습니다. 그때 만화그리기를 했었는데, 저는 아이디어만 있었지 표현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때 만든 작품은 "편의점 전쟁" 이었습니다. 대략 어떤 내용이냐면, 편의점에서 서로 자기가 돈이 없다고 해서 돈을 내라고 싸우는데, 갑자기 서로 무기를 꺼내듭니다. 권총안에 시리얼을 넣고 쏘면서 싸웁니다.[1] 서로 그렇게 싸우다가 탄산음료 수류탄의 캔고리를 따고 편의점을 폭파시키는 것으로 마무으리...
근데 선생님께서는 아이디어와 설명은 괜찮은데 그림이 다 깎았다면서 D를 줬습니다. 그래도 F나 E 안 받은 게 어디냐...[2] - 이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학기 초의 미술시간이었고 첫날이니까 자유 주제로 그림그리는 거를 했습니다. 딱히 생각나는거 없어서 톰과 제리처럼 고양이랑 생쥐를 그렸는데요. 선생님 曰 "이거 소랑 토끼지?"[3]
그리고 있는 만화
그래서 취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2015년 12월달의 일이고, 2016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만화들은 모두 물여우의 네이버 블로그로 이동됩니다.
컨트리맨 (단편)- 첫작이다. 자캐로 만든 첫 번째 만화라 그런지 설정이 엄청나게 방대하다. 제작자가 좋아하는 장르인 SF화는 덤이다! "폴란드공"이나 "스칸디나비아와 세계"처럼 역사나 정치 중점이 아니라 문화 중점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한다. 초반에만 조금 그랬다.
곰들의 이야기 - AquAFox의 집에 있는 노란 곰인형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이상한 만화를 만들었다. 그 곰들은 "고이즈미" 라고 하는 녀석들이 천적인데 그 이유는 이름부터 곰을 먹어서 고이즈미라고 한다.
그 외 단편들
정체
여기는 그냥 연습장 같은 곳입니다... 여기 쓰인 소스는 막 퍼가셔도 좋습니다. 능력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