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국내산라이츄

라이츄(일반).jpg

본인 셀카를 되게 당당하게 올리시네요 구글에 치면 나오는데요?

닉네임허니버터라이츄(구 국내산라이츄)
Study for us 가입2017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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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언제나 Try and Except

개요

2017년 7월 22일에 가입한 Study For Us 호스팅 사용자. 가입한 이래 꾸준히 출첵 및 활동중이다. 평소에는 자유게시판에서 상주중이지만 가끔 코딩하다 막히거나 사이트에 오류가 생기면 도와주세요 게시판에서도 보인다. 그 외에는 가끔 포켓몬 관련 글을 쓰거나 아주 드물게 강좌를 연재하는 정도.

상당히 귀차니스트. 거기다가 골수 이과생에 본투비 집순이라 특별히 볼일이 없으면 집에서 안 나가고 드러누워 있는다. 자가격리때도 주변에서 걱정하던 것과 달리 오히려 아무도 안 건드려서 좋다고 했을 정도[1]. 귀찮은 건 질색이라 나갈 때 가급적 볼일은 한꺼번에 다 보는 편. 주말에 집에서 자발적으로 나가는 이유는 포켓몬 GO 이벤트 말고는 거의 없는 편이다. 근데 그것때문에 나가면 엄마가 삐진다 그 외에는 미용실 갈 때 정도.

라이츄-2세대.png

닉네임은 남동생이 라이츄를 닮았다고 해서 라이츄로 했다. 당시 2세대 도트를 본 남동생은 라이츄가 뚱땡이라고 했고, 본인도 2세대 도트는 뚱땡이가 맞다고 인정했다. 그래도 라이츄는 3D 되면서 뱃살 빠졌다 요즘은 하루에 두 끼밖에 안 먹는데다가 매일 꾸준히 Jump rope challenge를 한 덕분인지 살이 좀 빠지긴 했지만 별로 큰 차이는 없다. 2D에서 3D화된 라이츄도 똥배는 그대로다

상세 정보

2017년에 가입한 Study For Us 호스팅 사용자. 워드프레스 두 개를 관리하고 있고, 그것과 별개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도 있다. 취미는 스도쿠와 게임, 뜨개질.

이 구역의 포덕을 표방하고 있으며, 집에 있는 굿즈부터 시작해서 가방에 걸고 다니는 것도 포켓몬이다. 심지어 양말도 포켓몬양말이 있고, 티셔츠도 포켓몬 티셔츠가 있다. 매우 당당하게 입고 다닌다 피규어는 기본이고 포켓몬 샤프에 공책, 메모지, 스티커까지 갖고 있다. 스위치 파우치는 젤다의 전설에 나오는 씨커스톤. 정작 젤다는 안한다 젤다 시리즈는 안하지만 모양이 특이해서 샀다고.

스도쿠에 맛들린것과 포켓몬에 입덕한 건 똑같이 중학생때이고, 그때부터 목표는 포켓몬 센터 방문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포켓몬 센터에 갔다 온 적이 있다. 최근에는 포켓몬 센터 도쿄DX에서 전국도감도 확인하고 목적은 라이츄를 보는거였다 아니 거울봐요 왜 자기자신을 그렇게 봐 퀘스트때문에 펜기옥까지 모았다. 듣기가 잘 안되는 걸 빼면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없기도 하고, 쇼핑할 때 다른 사람 눈치보는 거 싫어서 여행은 혼자 가는 편. 일본어는 포켓몬에 입덕한 이후 독학했고, 덕분에 고등학교 제 2외국어가 일본어라 꿀빨았다. 니들은 외워라 난 구경할란다

주기적으로 신생아 모자뜨기에 참여했었다. 머리끈도 본인이 떠서 착용하는데, 가끔 실 색깔이 마음에 안 들면 실을 직접 염색해서 뜨기도 한다. 수세미도 꽤 뜨는 편. 물론 모양은 뜰때마다 망한다 최근에는 세이브 더 칠드런에 10년째 기부했다고 감사장도 받았으나, 본인 코가 석 자라 후원은 취소한지 좀 됐다.

여담이지만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적이 있다. 본인은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나가게 되었다고. 1학년 중에서는 유일한 최후의 3인이라 한동안 전설로 회자되었다. 지금도 모교에서 가끔 회자된다는 설도 있다. 최후의 3인 각오가 나갈 때 전국 각지에 있는 친척들에게서 연락이 빗발쳤다는 후문이 있다. 인터뷰는 편집됐지만 아무튼

취미로 코딩하는 사람

전공이나 하는 일은 원래 코딩과는 연이 없어야 정상이지만, 코딩을 할 줄 안다. 코딩 자체를 처음 접하게 된 건 수능때문에 베이직 코드 공부했던 것.

프로그래밍 언어는 아니지만 중학생때 HTML도 했었다. 물론 HTML이 수능에도 나오는 바람에 꿀빨았다. 니들은 열심히 해라 난 구경할란다 베이직은 if문과 반복문(do while loop)문과 초기값을 보고 결과값을 도출하는 문제가 주였고, 이걸 근 3년동안 풀다 보니 간단한 코드는 굳이 돌려보지 않아도 결과가 어느정도 나온다. 정작 베이직을 써 본 건 대학교 들어가고 나서. 왜죠? 수능시험장에서 코테를 칠 수는 없잖아요 지금도 베이직의 변수 선언 코드를 외우고 있고, 엑셀 매크로 만지면서 VBA도 다룰 수 있다.

그 뒤로 MATLAB, JSP, CSS를 거쳐 Python과 R을 접했고 웹 개발 공부를 하면서 자바스크립트도 접했다. MATLAB은 대학원에서 처음 접해서 계산기로 잘 써먹었다. 배지 조성이나 PCR 조성같이 간단하지만 귀찮은 계산이나 엑셀 파일 취합해서 그래프 그리는 일을 MATLAB 시켜서 해결 보기도 했다. 물론 그 코드도 GitHub에 올렸다. JSP와 CSS는 직장 일 때문에 공부했다가 쌍으로 욕먹고 회사를 때려쳤다. 이 와중에 공부를 때려친 게 아니었어 최근 GitHub은 한번 정리해서 Python과 자바스크립트 외에는 다 내렸다.

백준 온라인 저지도 풀고 있다. 문제 하나를 다 풀 때까지 도전하기 때문에 실패한 문제는 하나도 없지만, 그 부작용으로 정답률은 50% 이하. 하도 틀려서 요즘은 한번에 맞으면 놀란다 현재 티어는 실버 1.

이 구역의 고인물

포켓몬 GO를 한국에 출시되자마자 시작해서 현재 레벨 48이다. 레이드도 신규 포켓몬 아니면 귀찮아서 잘 안 하고, 경험치를 거의 포획으로만 모으기 때문에 레벨업은 좀 늦는 편. 파트너 포켓몬은 본인이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설정하고, 한 번 파트너로 정하면 1000km를 걸을때까지 파트너를 바꾸지 않는다. 중간에 진화 조건이나 리서치때문에 잠깐 바꾸는 경우는 있지만 어지간하면 파트너는 1000km를 함께 걸을때까지 고정. 아예 태그 기능이 생기고 나서 역대 파트너는 1000km 클럽으로 묶었다.

첫 파트너는 시작하자마자 잡은 피카츄로, 파트너로 하고 난 뒤 라이츄로 진화시키고 나서도 교체 없이 쭉 1000km를 걸었다.당시에는 피카츄가 귀해서 라이츄로 진화시키려면 파트너로 하고 걷는 게 최선이었고, 본인은 라이츄를 빨리 만들고 싶었다고. 아니 거울봐요 왜 자기자신을 그렇게 봐 이거 말고도 갖가지 모자를 쓴 라이츄와 리전 폼 라이츄가 있다. 누텔라로 이로치 알로라이츄 연성한다는 설이 있다 본가 스토리멤버에도 넣을 수 있으면 라이츄는 꼭 넣는 편이고, 최근 시작한 포켓몬 슬립에서도 라이츄를 제일 먼저 만들었다.

본가에는 전설의 포켓몬 박스만 20개가 넘어가는 진정한 콜렉터. 심지어 포켓몬 홈에 있는 전국도감을 다 채웠다. 그것도 환상의 포켓몬까지 포함해서 1025마리 전부 다. 사람인가 그래서 전국도감 완성 보상으로 500년 전 마기아나를 받았다. 애초에 7세대 하면서 심심하다고 울트라볼로 메탕이랑 전설의 포켓몬을 잡고 다닌 양반이니 말 다했다. 1% 뚫었다 진짜 사람인가

여담이지만 울트라볼로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을 잡고 인증샷을 레딧에 올렸더니 어떤 유저가 이건 나도 생각 못 했던 거라며 경악했다고.

여담

  • 잠을 꽤 길게 자는 편이다. 최근에는 잠이 줄었는데 그래도 한 번 자면 10시간까지는 잔다. 가장 길게 자 본 건 12시간 이상. 동면하셨어요? 엄마가 죽은 줄 알더라는 후문이 있다
  • 애착인형이 세 개 있는데, 셋 다 동시에 빨면 잠을 못 자기때문에 빨래를 1주일 간격으로 나눠서 한다. 애착인형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용아로, 고스트X라는 온라인게임의 요괴병기 인형. 기생수 아니다 고등학생일 때 사서 지금까지 안고 자는 중이다. 자가격리 할 때도 데려갔다.
  • 공포영화도 덤덤하게 보는 편. 어지간한 일로는 놀라지도 않는다. 바선생 정도는 나와야...
  • 평소에는 전혀 그렇지 않아보이지만 생각보다 냉정침착한 편으로, 보이스피싱이 검사를 사칭했을 때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 봉지류를 딱지접어서 버리는 버릇이 있다. 잡에서 그렇게 버리라고 가르쳤기 때문.
  • 매운 음식을 아예 못 먹는다. 고춧가루가 조금만 들어가도 매워서 고통받는 정도. 대신 신 음식을 잘 먹으니 등가교환인 셈 치고 있다.
  •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닥터페퍼. 자가격리 할 때도 숙소 냉장고에 닥터페퍼 12캔을 쟁여뒀다. 닥터페퍼 제로는 제로음료의 특성상 끝맛이 너무 깔끔해서 좋아하지는 않는다.
  1. 밤에 웃풍이 들어오는데다가 본인이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못 자는 것 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